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디앱스게임즈’는 자사가 2016년 상반기에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무한도전 삼국지’의 대표이미지를 첫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무한도전 삼국지’는 중국에서 출시 1주 만에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2015년 상반기를 휩쓸었던 ‘전민주공’의 한국버전이다. ‘무한도전 삼국지’는 친숙하고 특색 있는 삼국지 속 영웅이 총 출동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로, PVE와 카드 배틀 방식의 PVP를 적절하게 혼합한 게임 방식이다.
 

이 외에도 8종 속성의 타워 및 영웅별 스킬 조합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전략 전투와 길드 커뮤니티, 농장 운영,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디앱스게임즈의 정상길 본부장은 “자사의 2016년 첫 타이틀인 무한도전 삼국지를 드디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이미 중국에서 흥행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만큼 한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자신이 있는 상태다. 유저 여러분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udo3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