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페이트’의 2차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한국판 오리지널 페이트 콜라보레이션 카드 ‘이계형 린 늦잠’을 제공하며, 매일 게임에 처음 접속할 때 ‘크리스탈 2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fatecollaboevent)에서 각 직업 별 ‘각 직업 별 카드 20장’ 및 ‘치아리 열쇠 10개’,  ‘밀리언 주얼리 10장’으로 구성된 ‘스타터 팩’ 쿠폰을 제공한다. 단, 계정 당 하나의 직업 쿠폰만 입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첫 번째로, 캐릭터 체인지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임 내 ‘뽑기’ 3회 이용 시 제공되는 ‘교환권’을 이용해 ‘용병’, ‘부호’, ‘도적’, ‘가희’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세이버’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이계형 세이버 –마력해방-‘을 비롯해 ‘이계형 후지무라 타이가’ 등 신규 카드가 추가됐으며, ‘이계형 길가메쉬 –왕의 재보-’와 ‘진 길가메쉬 드래곤’, ‘윈드 치아리이터’ 등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끝으로, 최고 레벨이 기존 200에서 250으로 확장됐으며, 아바타 상점의 종류 별 구분 기능 추가, 카드 필터 기능 세분화, 덱 간단 설정 기능 추가, 카드 뽑기 화면에 라인업 기능 추가 등 유저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커뮤니티(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