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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창세기전4' PC방 퍼블리싱 서비스 시작
작성자 김태만
2016.03.24 16:07
조회  773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MMORPG 온라인게임 ‘창세기전4’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와 PC MMORPG ‘창세기전4(https://www.genesis4.co.kr)’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지난 23일부터 전국 1만 1천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1995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6편의 PC 타이틀을 비롯해 외전형태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하며 전통을 이어 온 소프트맥스의 핵심 IP(지적재산권)이다.

 
시리즈 중 첫 MMORPG로 서비스되는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구성해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이 특징이다. 군진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여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도 선보인다.
 

작년(2015년),  비공개테스트(CBT) 기간 중에는 1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했으며, 어제 시작된 공개테스트(OBT)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아바타명 생성’ 이벤트에도 10만 여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웹젠은 공개테스트와 함께 시작되는 PC방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소프트맥스와 ‘창세기전4’에 특화된 PC방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창세기전4’의 서비스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우선, 웹젠 PC방에서 ‘창세기전4’에 접속하면 전투 경험치를 120% 상승시켜주는 버프가 적용되고, 전투를 통해 쌓이는 포인트인 ‘전투 AP’도 2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르카나’를 따로 던전에 보내 추가 경험치 등을 얻는 ‘파견 시스템’을 이용할 때에도 파견시간을 80% 단축해주는 혜택이 적용된다.


웹젠 PC방에서는 80%  단축된 파견 시간으로 보다 빠르게 파견 보상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르카나’를 만들 수 있는 영자조합 시간도 80% 줄어든다.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 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웹젠, '창세기전4' PC방 퍼블리싱 서비스 시작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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