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 예정인 ‘천군 : 무한쟁탈전’이 지난 22일부터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천군 : 무한쟁탈전’의 CBT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GPS를 활용한 위치 기반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출시 후 꼭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특히 장수들을 소환해 현대적인 배경에서 전투를 펼치는 영토 쟁탈전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개성 있는 캐릭터 연출력이 함께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와이디온라인은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파이널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전달받은 유저분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적극 수렴해 ‘천군 : 무한쟁탈전’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천군 :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신개념 3D 액션 RPG다.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책략’ 시스템을 통해 짜릿한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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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