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의 중국 버전이 애플과 360, 바이두, 완도우쟈, 샤오미, 화웨이, UC 등 주요 마켓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12일 전했다.

 
'주사위의 신’의 중국 버전은 홍콩에서 기록한 성과와 현지화 버전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주요 마켓들의 내부 심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8월 말 서비스를 위해 최근 본격적으로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주사위의 신’은 주사위 보드게임 장르가 주는 친숙한 게임성을 기본으로 스킬카드와 갈림길, 황금송아지 등 역전의 재미요소를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주사위의 신’의 중국 버전은 현지 시장 성향에 맞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