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를 이동통신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사전 등록 30만을 돌파한 '강철의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한, 중, 일을 비롯 아시아 국가 유저들이 참여하는 해상 전투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물론,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서비스 되는 <강철의함대>는 중국에서는 게임업체 킹넷이 퍼블리싱 예정이며, 일본 서비스는 중국 유명 게임업체인 추콩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펍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9월 중 <강철의함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바탕으로 9월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한, 중, 일,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군단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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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