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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2016 썸머 챌린지 리그, ‘닌자’팀 우승으로 폐막
작성자 서삼광
2016.09.12 16:43
조회  45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2일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의 ‘2016 썸머 챌린지 리그’에서 ‘닌자‘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총 6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된 이번 리그는 총 8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월부터 지역 예선을 거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1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홍대 ‘Z:PC방’에서 치러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각 지역의 1위팀이 모여 토너먼트 경기를 가졌다. 각각 ‘악마의열매(대전)’와 ‘WISE(와이즈, 부산)’의 대표팀을 격파하고 대망의 결승전에 오른 팀은 ‘SKT1(서울)’와 ‘닌자(대구)’가 격돌했다.

닌자는 SKT1을 상대로 2:0으로 완승이라는 이변을 연출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SKT1은 강력한 우승후보에 걸 맞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지만, 신예의 무서운 돌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우승한 닌자에게는 300만원, 준우승인 SKT1에게는 100만원의 준준우승팀 악마의열매와 WISE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스페셜포스 2016 썸머 챌린지 리그, ‘닌자’팀 우승으로 폐막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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