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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서비스 호조, 정식서비스 4일만에 서버 20개로 증설
작성자 서삼광
2016.10.14 13:04
조회  519

‘뮤 이그니션’이 중국에서 거둔 성과를 한국에서 재현하고 있다.

웹젠(대표 김태영)이 선보인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은 14일 이용자 폭주로 운영 서버를 20개로 증설하는 등 론칭초반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뮤 이그니션’은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를 사용한 웹게임으로 중국에서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으로 서비스 된 작품이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이 평일 서비스를 시작해 주중 5일동안 회원을 모집한 결과만으로 서버를 20개 운영해야 할 만큼 성과를 냈으며, 첫 주말이 지나면 이용 회원과 서버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웹젠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뮤 이그니션’ 이용자는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게임에 접속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마야’서버에서 평균 9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웹젠은 원작 게임인 ‘뮤 온라인'과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해 ‘뮤 이그니션’의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뮤 이그니션’ 서비스 호조, 정식서비스 4일만에 서버 20개로 증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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