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험이 재밌어지는 잡기술, 슬라이딩과 윈드붐

Shift + 전진 + C로 슬라이딩을 사용하자

글라이더를 피고 접고를 반복하면 가속도 증가

팰 스피어 위에 올라탄 후 포획이 성공하면 공중으로 뜬다

팰월드는 조금 더 재밌게, 신나게 즐기는 방법을 전수한다. 준비물은 팰 스피어와 기본 글라이더만 있으면 충분하다. 내리막길 슬라이딩, 그리고 글라이더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가속도가 증가하며, 펠 스피어에 올라탄 후 포획에 성공하면 캐릭터가 공중으로 올라가는 윈드봄 상태가 되는데, 이때 글라이더를 사용하면 된다.

Shift키를 누르고 달리면 캐릭터가 전력질주를 한다. 달리는 길이 내리막이라면, C키를 눌러보다. 그러면 쉽게 슬라이딩이 된다. 빠른 지상 탈것이 있는데 과연 필요한 스킬일까? 하고 의문점이 들겠지만, 추후 슬라이딩을 하며 총을 쏘며 전투하는 상황도 필요하며, 지상 탈것을 넣어둔 상태라면 슬라이딩이라도 해야된다.

슬라이딩 후 점프를 2번하면 글라이더가 펼쳐진다. 글라이더는 기본 글라이더도 충분하고, 글라이더 장비와 전용 팰을 소지하면 된다. 글라이더를 펼치고 접고 펼치고를 반복하면 가속도가 붙어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먼 거리를 활강할 수 있다.

▲ Shift + 전진하며 전력질주 중 C키

▲ 슬라이딩 중 점프 2번이면 글라이더 가능, 뺏다 폇다하면 가속도 증가

팰 스피어는 오브젝트 판정을 받는다. 즉, 포획 확률이 절반일때 딜레이가 공중에 떠있을텐데, 이때 가까이 점프하면 팰 스피어를 타고 올라탄다. 그리고 포획 100%까지 기다리면 성공하자마자 캐릭터 공중으로 쭉 올라가는 윈드붐이 된다.

이후 공중에서 글라이더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여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등산하기 까다로운 지형을 만났지만 공중 팰이 없을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팰 스피어를 던지고 올라타자 (포획확률 5~60% 추천)

▲ 포획이 성공하면 그대로 공중에 날아오른다. 바로 글라이더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