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4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해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2'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결말이 공개되며, 이에 따른 신규 영웅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플레이스테이션5, 애플워치6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4월 22일까지 실시한다.

'나만의 링크'를 특설 사이트에서 생성, 이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되며, '나만의 링크'를 1회 공유만 해도 영웅소환티켓(10회)이 증정, 초대 받은 친구가 '세븐나이츠2'에 접속하면 해당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야제'로 14일 동안 게임 접속하면 최종보상으로 '전설+ 영웅 선택권'을 증정하며, '무한의탑 클리어', '장비 분해' 등 스페셜 미션을 완료하면 '기간테우스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고, 오는 4월 30일까지 관련 장소에 숨겨진 쿠폰(100장)을 찾으면 혜택을 받는 대보물시대도 열린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달라졌다.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가 7일만 접속해도 이용자들의 위시 영웅 '빛의 성녀 카린'을 제공하고, 게임재화도 루비 200개, 골드 50,000개에서 루디 1,000개, 골드 2,000,000개로 상향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7일 접속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을 오는 4월 15일까지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공식방송 통해 예고한대로 4월에는 세븐나이츠2 오픈 이래 최고 수준의 혜택과 즐길거리가 풍성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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