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를 업데이트했다.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는 적 메인 딜러 영웅에 대한 대응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근거리 영웅으로 적에게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훈련장을 기반으로 한 랭킹 콘텐츠 '랭킹 훈련장'과 결투장(일반전), 태그매치, 세나컵의 순위와 해당 콘텐츠들의 합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승리의 전당' PvP 랭킹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제파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엘프 예언서의 악마'를 추가했으며,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7일까지 '소환 티켓 스페셜 출석'이 진행되며, 매일 게임 접속 시 성장 던전 티켓 외에도 영웅, 장비, 보석 등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영웅 제파의 소환 횟수, 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소환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진행되어 미션 수행에 따라 골드, 전설 엘릭서, 신화 엘릭서, 제파 영혼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만년설의 정수 재료를 모아라! 방치형 필드'를 통해 만년설, 얼음 결정 아이템을 획득해 개방된 장신구 제작 재료 선택 상자, 신화 영혼석 파편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11월 9일까지 랭킹 훈련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