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1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한다.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16일부터 한정판(168,000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64,800원)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11월 16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와 닌텐도 e숍을 통해 사전 체험판이 무료로 공개된다. 체험판은 챕터2 분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식 버전과 게임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지스타 2023 에픽게임즈 BTC 부스를 방문하면 체험판 시연이 가능하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이르는 플레이 타임이 제공되며,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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