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 론칭 반주년 기념 축제를 실시한다.

먼저, 한국과 일본 투표 결과에서 TOP 10으로 선정된 인기 마도사를 최대 999회의 선별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보상을 대폭 개선, SSR 마도사 선택권, SSR 스킬 페이지 선택권, SSR 등급 만능피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시즌 캐릭터 복각을 진행하여 각 시즌이 종료되면서 얻지 못했던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다.

편의성도 개선된다. 토벌전, 월드 보스와 같은 기존 기간 한정 도전 콘텐츠들의 컨셉을 보다 명확하게 리뉴얼하고, 실시간 친선전 아레나 베타버전도 추가했다. 추후 대기실 채팅 기능, 관전 기능 등을 추가하고, 2024년 2월에는 소규모 형태의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12월 14일 블랙 아스타가 한정 픽업 마도사로 등장하며, 마법제 율리우스의 복각도 예정되어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