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하이네켄 코리아가 협찬한다.

이번 공연은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캠페인 '디제이맥스 미라클'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해당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한 '디제이맥스 라이브 미라클'을 기념해 기획됐다.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는 오는 5월 17일, 18일 2회에 걸쳐 성수동에 위치한 세원 정밀 창고에서 진행되며,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DJ 파티 형태로 열린다.

백승철 총괄 프로듀서와 '드라이브'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다수가 참여해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디제이맥스의 대표곡들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디제이맥스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드라이브' 앨범 수록곡을 바이닐로 즐길 수 있는 청음 체험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해당 예매 사이트에서 일자별 공연 라인업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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