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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신규 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5월 15일 시작
작성자 이승희
2024.05.02 11:26
조회  22

입력 : 2024-05-02 11:26:1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5월 15일(한국 시간 기준), '디아블로 4'의 차기 시즌인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의 변경 사항은 시즌 영역은 물론, 영원의 영역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아이템 체계 업데이트와 새로운 지옥물결 경험을 위주로 이루어지며, 플레이어들은 강철늑대단과 힘을 합쳐 지옥의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아이템 상호작용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경되어 기존의 아이템 체계가 개선된다. 아이템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그 유용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아이템의 기본 속성 개수가 줄어들고 간소화될 예정이며, 이후 '담금질'과 '명품화' 등 추가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추가 속성을 더해 각자 원하는 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지옥물결이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거세지며, 악마들과 지옥물결에 휩쓸린 불운한 자들인 파멸의 예언자를 소환하는 이교도를 더 많이 만나게 된다. 지옥살이를 쓰러트리면 저주받은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지옥과의 전투를 시작해 피의 여제의 수급을 노리고 있는 강철늑대단에 합류하여 늑대의 부름 시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활동을 통해 획득한 명예를 이용하여 시즌 여정에 힘이 되어 줄 보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5월 3일에는 4시즌을 앞두고 모닥불 대화 라이브스트림이 진행 예정으로, 디아블로 4 출시 후 처음으로 운영한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알게 된 내용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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