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의 모바일 게임 ‘홈런배틀2’가 미국 현지 기준으로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현장 시연되어 관심을 끌었다.
‘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2012년 12월 시리즈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에 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통해 시연되는 ‘홈런배틀2’는 삼성의 컨버전스 솔루션 전시의 일부로 갤럭시노트Ⅱ, 삼성 스마트 TV 등을 통해 시연 된다. 삼성전자의 '올쉐어캐스트'기능에 맞춰 스마트 TV로 게임 화면을 보며 갤릭시 갤럭시노트Ⅱ를 배트처럼 휘둘러 공을 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런배틀2, LA에 선보이다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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