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1일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하는 게임쇼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3 출전한다.
이번 쇼에서는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메탈 기어 시리즈, 위닝 일레븐 시리즈, 그리고 캐슬배니아 시리즈 등 새로운 글로벌 타이틀이 공개 될 예정이다.
가장 기대되는 출전작 중 하나로 메탈 기어 ’메탈 기어 솔리드V:더 팬텀 페인(THE PHANTOM PAIN)’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최신 트레일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캐슬배니아 시리즈는, 작품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캐슬배니아–로드 오브 쉐도우(Lords of Shadow)’와 정식 후속작인 캐슬배니아-로드 오브 쉐도우(Lords of Shadow) 2’의 플레이어블 데모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프로 에볼루션 싸커(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4’의 플레이어블 데모도 이번 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지마 프로덕션(Kojima Productions)에서 제작된 ‘폭스 엔진(FOX ENGINE’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코나미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새로운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 미디어도 전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