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7월 26일 자사의 신작 ‘아틀란스토리’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틀란스토리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윅스가 개발한 첫 작품으로,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서사 영웅 RPG다.

게임은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다. 판타지풍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게임 시스템이 장점.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소셜 활동 등도 특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아틀란스토리는 치밀한 전략과 끊임없이 주어지는 콘텐츠, 이용자 간 소셜 활동 등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대서사 영웅 RPG”라며 “캐주얼 게임 위주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색다른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란스토리는 사전 등록 이벤트 ‘PC와의 전쟁’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게임 오픈 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