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는 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의 Xbox 360 버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고 정예 파일럿과 중무장한 7.4미터 높이의 민첩한 타이탄을 특징으로 하는 타이탄폴의 Xbox 360버전은 블루포인트 게임과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하여 개발했다.

 
영국의 게임 사이트, 게임스 레이더가 “굉장함의 연속”이라고 극찬한 타이탄폴은 유저들에게 특별하고 흥미로우며, 짜릿한 순간들을 경험하게 한다.

 
프론티어에서 더 크고 맹렬한 전투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세 개의 콘텐츠 팩이 제공되는 타이탄폴 시즌 패스가 곧 발매될 예정이다. 타이탄폴 시즌 패스의 가격은 24,500원이며, Xbox One 홈페이지나 오리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이탄폴은 전쟁에 의해 분열된 저 멀리 프론티어의 가까운 미래에 발생한 IMC와 저항군 사이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파쿠르 스타일 벽타기와 이중 점프를 특징으로 하는 액션은 민첩하고 다양하다.

파일럿과 타이탄 사이에서의 용이한 앞뒤 전환기능은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공격하거나 탈출하면서 그리고 수직으로 높이를 확장하면서 비행의 전술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타이탄폴 홈페이지 www.titanfall.com/kr및 타이탄폴 공식 트위터 (www.twitter.com/titanfallgame), 페이스북 (www.facebook.com/titanfallgame)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