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줌인터넷(사장 박수정)과 손잡고, 검색 포털 ‘줌닷컴(zum.com)’에서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PUPUGAME)’의 정식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푸푸게임’은 지난 2013년 오픈해 온라인, 모바일, 웹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폭 넓은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포털 사이트이다.
 

또한 줌닷컴은 알집, 알약 등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에서 운영하는 검색포털로서, 2015년 국내 전체 사이트 순위 7위, 시작페이지 순위 3위에 오른 포털 사이트이다.

이번 ‘푸푸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는 줌닷컴 서비스 내 별도 페이지인 ‘푸푸게임줌(http://pupugame.zum.com)’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푸푸게임’이 ‘줌닷컴’과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함에 따라, 앞으로 ‘줌닷컴’ 회원들은 ‘푸푸게임’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新풍운’, ‘대물온라인’, ‘이색’ 등의 인기게임을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인증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임포털 푸푸게임이 줌인터넷과의 제휴를 통해 검색포털 줌닷컴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푸푸게임과 줌닷컴의 만남을 통해 많은 유저 분들이 푸푸게임의 다양한 인기작을 더욱 편리하게 즐겨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