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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2월 日 열도 공략 나선다
작성자 서삼광
2016.01.18 13:27
조회  493

라이엇게임즈의 글로벌 히트작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이 오는 2월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이엇게임즈재팬은 지난 17일 LJL2016(일본 LoL리그)이 열린 일본 동경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아키바 스퀘어 스테이지에서 오는 2월 초 LoL의 일본어판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2월 日 열도 공략 나선다

▲일본 서비스 일정을 발표 중인 사이토 료스케 디렉터

발표에 따르면 LoL의 일본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뒤, 2월 초 시작될 예정이다. CBT 규모와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2일 열릴 일본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수 년여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LJL을 꾸준히 개최하는 등 시장진출에 공을 들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이용자들은 북미와 한국 서버를 이용해 LoL을 즐기고 있으며, 2차 창작물도 인기를 끄는 등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라이엇게임즈의 기대치도 높다. 라이엇게임즈 사이토 료스케 PD는 CBT 일정 프레젠테이션에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한 영상과 일본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한 영상의 조회 수가 유사하다는 점을 예로 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LoL의 일본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되면, 일본 지역대회인 LJL도 정식 리그로 승급된다. 이에 따라 향후 라이엇게임즈가 진행하는 세계대회에서 일본 지역 선수단이 출전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서비스와 함께 시작될 이벤트도 일부 발표됐다. 라이엇게임즈재팬은 오는 2월 5일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SAPPORO SNOW FESTIVAL)에 이벤트 부스로 참가해 팬아트 전시회와 코스츔플레이 대회를 열 계획이다.

라이엇게임즈재팬 사이토 료스케 디렉터는 “우리 (일본)라이엇게임즈는 이용자들의 게임생활을 충실하게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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