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코조이 게임즈(Locojoy Games 대표 싱샨후)는 지난달 28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론칭한 ‘Mystic Castle’이 약 100여개 국가에서 196회 추천을 받으며 카테고리 피쳐드에 올랐다고 밝혔다.
‘Mystic Castle’은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감 넘치는 효과음으로 유저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 스토리에 따른 상황에 재치 있게 대처하고 떠도는 모험자들과 힘을 합쳐 마을을 키워가는 등 정통 어드벤처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드넓은 황야에 직접 자신의 마을 설립하거나, 마을 주민의 생계유지를 위해 기초 자원인 빵을 굽고, 영웅을 모집하는 등 고전 어드벤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높은 자유도가 제공된다.
또한 자원을 골고루 생산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양성 시키며, 원정단의 탐험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는 등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도 풍부하다.
‘Mystic Castle’은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독어,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8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 유럽(브라질, 러시아 제외)과 미국, 대양주, 일본 등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