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엔필(대표 이승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에 유명 격투게임 ‘블레이블루’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마법사 ‘레이첼’, 전사 ‘츠바키’, 궁수(아처) ‘노엘’ 등 ‘블레이블루’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각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버프(Buff, 특정 능력치 일시 상승 효과) 능력이 제공돼 전투 수행 시 전략적인 조합 및 활용이 가능하다.

넥슨은 ‘블레이블루’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