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4용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맥시 부스트 온'(한국어판)의 입문자를 위한 다운로드 버전 전용 스타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타터 에디션은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맥시 부스트 온'(일반판)의 플레이어블 기체 수 185개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및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엄선하여 부담없는 가격 32,800원에 다운로드 버전 전용으로 출시됐다.

스타터 에디션에서는 브랜치 배틀 솔로과 프리 배틀 등의 오프라인 모드는 물론 스타터 에디션끼지 온라인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모드를 지원하며, 대전에 익숙해지면 옵션 버튼을 눌러 일반판 및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의 플레이어와의 매칭도 선택할 수 있다.

스타터 에디션을 구입한 경우 한 계정으로 단 한 번, 패키지 버전 및 다운로드 버전의 일반판 또는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 중 하나로 저장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다.

또한 스타터 에디션을 구입한 경우 다운로드 버전의 일반판을 69,800원에서 할인되 49,800원에,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을 92,000원에서 할인된 6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