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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신기사 이비와 란스 추가
작성자 이승희
2021.03.11 15:46
조회  380

입력 : 2021-03-11 15:46:48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S급 신기사 '이비'와 A급 신기사 '란스'를 추가했다.

신기사 '이비'는 영 속성의 마법 법사로, 142센티미터의 작고 여린 소녀다. 신기는 헬레나의 못이라 불리는 장검으로, 이 신기가 명치를 관통한 탓에 밤에만 활동할 수 있다. 일반 마법 법사 신기사들과 다르게 일반 공격 및 스킬을 사용해 관통 효과 발동 시 패시브 효과가 누적되고, 패시브 효과 최대 중첩 시 일반 공격을 통해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신기사 '란스'는 강 속성의 마법 법사로 록 밴드의 남자 기타리스트다. 기타리스트답게 고리 모양의 음파와 강렬한 선율을 연주해 적에게 마법피해를 입힌다.

이비와 란스는 3월 11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25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특수틈새 '어둠과 천체의 예찬'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중 기억틈새, 우정의 끈 및 인연의 끈, 소원틈새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다른 지휘사들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용선 레이스'가 3월 1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다. 용선 레이스는 최대 4명의 지휘사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경주로, 방을 만들어 원하는 지휘사를 초대할 수도 있다.

참여시 3명의 신기사를 선택해 레이스 종료 후 순위에 따라 대나무잎밥, 금화, 보구정화, 랜덤 잔해 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획득한 대나무잎밥은 상점에서 암야권, S급 기억결정 허, A급 기억결정 허, 영혼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기사 각성 20기가 업데이트돼 신기사 아사나, 웨이디, 뮤아의 각성이 가능해진다. 이번 각성으로 뮤아는 치유 범위가 확대되고 궁극 스킬의 피해량도 증가한다. 아사나도 이번 각성을 통해 최강의 마법 법사 신기사 다운 면모를 한층 더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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