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티엘게임즈는 방치형 미소녀 RPG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이하 초차원여친)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초차원여친'은 2019년 일본에서 하나자와 카나 등 인기 성우진이 열연한 목소리 연기와 미소녀 일러스트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스토리라인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을 앞세운 게임이다.

게임명 그대로 차원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신화와 역사 속 인물들이 200여 명 이상의 아름다운 미소녀로 등장하며, 캐주얼한 방치형 요소와 함께 영웅들의 속성에 따라 전투 시 발동되는 액션 스킬, 여친이 좋아할 아이템을 선물하는 여친공략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길드원과 함께하는 길드전, 다른 유저들과 배틀 실력을 겨루는 콜로세움,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지하도시 탐험과 자신만의 세력을 넓혀 나가 하늘의 지배자가 되는 스카이캐슬 등 다양한 서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유저에게 무료 5성급 영웅 소환, 성수정 최대 1,500개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초보자 선물 한정을 통해 4성급 영웅 소환 및 성수정 최대 2,200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서버 유저를 위한 단독 혜택으로 총 200만원 상당의 Lv100 5성급 세트 패키지, 영웅 10회 뽑기 티켓, 골드 10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에서도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3만원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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