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는 '섀도우버스'에 제31탄 카드팩 'Resurgent Legends/전설의 귀환'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제31탄 카드팩 업데이트에는 '장대한 리치 헬리오', '최후의 용신' 등 총 95장의 새로운 카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금빛의 위신 루미오르'와 '요조숙녀 엘비라' 등 리더스킨이 포함된 카드를 비롯해 '암색의 동화 어둠의 앨리스', '암영의 무녀 에네스'의 특별 일러스트 카드가 업데이트됐다.

12월 17일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로얄 클래스의 '암야의 척후 트로이아'를, 23일 국내 공식 카페에서는 비숍 클래스의 '펜듈럼 알 미라지'를 공개한 바 있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제31탄 신규 카드팩 출시를 기념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Resurgent Legends/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을 10장을 지급한다.

또한 2024년 1월 25일까지 총 8일간 접속하면 총 8장의 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로그인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랭킹전에서는 일정 확률로 보물 상자가 출현하고, 대전에서 승리할 시 루피, 카드팩 티켓, 최신 4종류의 카드팩에 추가된 골드 레어 이상의 카드, 증오의 맹수 조련사(엠블럼), 증오의 맹수 조련사(카드뒷면) 중 한 가지를 얻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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