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가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신규 유닛 '메기우스'와 UR등급 신규 아크 '삼황'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메기우스는 빛 속성 유닛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일도류를 사용하는 유닛이다. 단독으로도 공격과 방어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가지며, 빛 속성 특기를 가진 유닛과 파티를 편성하면 빛 속성 파티 멤버의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유닛이다.

삼황은 UR 등급의 아크로, 무기를 하나만 장비한 유닛의 데미지와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와 빛 속성 공격의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무기만 장비하는 빛 속성 유닛과 상성이 좋은 아크이다. 또한, 아크 장비 시에 증가하는 HP, DEF, MND의 수치도 높으며, 보스 웨이브 시작 시 적 전체에게 주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 중국어 번체자 버전의 서비스 개시 3주년을 기념한 캠페인도 개최한다. 더불어 1월 9일부터 23일까지 '3주년 기념일 매치 제1부'도 개최된다.

이밖에도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신규 스토리도 추가됐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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