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이 26일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은 기존 ‘드라큘라 성’의 상위 던전으로 보다 쉽고 빠른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컨트롤 난이도 역시 ‘드라큘라 성’과 비슷하다.
 

넷마블은 “다크에덴은 독특한 게임성과 재미로 이용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라며 “신규 던전 추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재미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다크에덴에서 뱀파이어 MMORPG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껴보라”고 말했다.

 
다크에덴은 이번 신규 던전 추가를 기념해 금일부터 4주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를 통해 ‘라코스트 성’을 홍보하거나 공략 인증샷을 게임 게시판에 등록 10층으로 리뉴얼 된 ‘헬 가든’ 던전을 공략해 씨앗 획득, 이벤트 기간 내 길드 가입 후 공성전 참여 등을 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 및 PC방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다크에덴, 최고의 길드를 찾아라!’가 진행되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 공성전을 통해 최고의 승점을 얻은 길드에게 30만원 상당의 넷마블 캐쉬 상품권이 주어진다.

▲ 다크에덴,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