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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오브파이터즈 M, 모바일게임으로 '정규리그' 열어
작성자 김태만
2014.08.04 15:34
조회  592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 대표이사 이성택)는 삼성전자 S Console과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고 자사가 주최하는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1의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정규리그의 포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 킹오브파이터즈 M for Kakao’(이하 ‘KOF M for Kakao’)의 팬들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객이 행사장에 모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야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경기 관람에 앞서 ‘KOF M for Kakao’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관객 시연 이벤트와 코스프레 포토존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돼 경기뿐 아니라 게임 콘텐츠까지 즐기는 ‘모바일 e-스포츠 축제’ 형식으로 펼쳐졌다.
 

시즌1의 첫 번째 경기인 이번 개막전에서는 2팀과 4팀이 각각 첫 승리를 가져갔다. 2팀의 주장인2012 EVO 세계랭킹 5위의 킹오파 프로게이머 강명구 선수는 1팀 3명의 선수를 연달아 쓰러뜨려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한 4팀의 일반 선수가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올킬 승리하는 등 예측하지 못할 이변을 낳으며 리그의 격변을 예고했다.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는 총 2개 시즌으로 진행된다. 각 시즌에는 4명의 킹오파 프로게이머와 전체 랭킹 상위권 중 신청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일반 선수가 출전하며, 게임과 같이 3명씩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배틀 형식으로 4주 동안 승부 펼친다. 경기는 승자가 다음 상대와 연속으로 경기하는 승자연전(위너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1에는 1팀(김대환, 안재성, 김상훈) 2팀(강명구, 김요한, 윤희재), 3팀(전필수, 민경호, 박기훈), 4팀(신민수, 김병윤, 오창열)이 열띤 승부를 펼친다.

 
개막전은 네이버TV, 판도라TV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KOF M for Kakao’와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1 일정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ofmhion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킹오브파이터즈 M, 모바일게임으로 '정규리그' 열어
▲더 킹오브파이터즈 M, 모바일게임으로 '정규리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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