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Kaixin001)이 출시한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이하 전설의 협객)'이 한글날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전설의 협객'은 탄탄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공식 카페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레인보우의 미공개 화보를 제작,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는 등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전설의 협객'은 신필 김용의 명작을 통해 국내 무협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천룡팔부'의 모용복, '의천도룡기'의 주지약, '동방불패'의 임아행 등 강호의 전설로 알려진 108명의 영웅들이 등장한다.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무협 장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깔끔한 3D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을 채택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차트 1위, 인기 무료 2위에 등극한 '전설의 협객'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공식 카페를 통해 세종대왕 관련 OX퀴즈를 맞추는 유저 중 5명에게 레인보우 친필 싸인 CD, 레인보우의 사진이 인쇄된 파일 등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8일까지 게임 내 일상교환을 통해 5성 협객 주백통과 영선주 비녀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게임 내 필수 아이템인 닭다리와 원보를 증정한다.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Joyce(조이스)는 "정통 무협 RPG를 기대하던 게이머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전설의 협객이 구글플레이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감사하며 한글날 기념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