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코드 효과] *언더스티어(UnderSteer) 탈출 방법 앞바퀴의 접지력이 뒤바퀴의 접지력보다 작아 먼저 떨어지면 트랙 팬스쪽으로 차량이 밀리게 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쓰로틀을 닫은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며 핸들을 밀리는 반대방향으로 최대한 돌렸다가 놓았다가를 빠르게 반복하면 된다. *오버스티어(OverSteer) 이렇게 방지한다 오버스티어란 운전자의 의도 이상으로 핸들이 잘 들어 차량이 급커프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언더스티어와 반대대는 상황에서 발생한는데 즉 뒤바퀴의 접지력이 앞 바퀴의 접지력보다 작아 먼저 떨어질 때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차량 후미가 흔들리고 속력이 떨어져 심하면 빙글빙글 돌게 된다. 오버스티어 상태가 되면 쓰로틀을 닫고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으면서 핸들을 차량이 도는 반대방향으로 돌려주고 차량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 때쯤 브레이크를 떼고 핸들을 풀어주면서 차량의 방향을 잡아준다. *타이어의 온도와 압력 관리법 자동차는 네 개의 바퀴로 지면을 딪고 달리기 때문에 타이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런 고속 레이스에서는 타이어의 적정 온도와 압력을 유지해주어야 차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다. 레이스 출발 이전 화씨 100도 이하를 나타내던 타이어의 온도는 출발 이후 바로 화씨 200도에 이르며 화씨 250도에까지 육박하는데 타이어의 온도가 화씨 200도에서 화씨 220도 사이에 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보인다. 타이어는 크게 바깥쪽, 중간, 안쪽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온도가 골고루 유지되면 전체적으로 압력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타이어의 온도는 트랙과 마찰이 많은 부분일수록 높으니 타이어의 바깥쪽이 높으면 캔버값을 마이너스 값으로 크게 조절해주고 안쪽이 높으면 반대로 캔버값을 줄여준다. 타이어 중간부분이 높다는 것은 타이어의 전체 압력이 높다는 것이니 압력을 낮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