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  10 / 10 / 10 / 10

이야기적으로도 내용적으로도 「젤다의 전설」시리즈의 근간을 짊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노는 동안에 이것은 “게임 바로 그것”을 짊어지고 있다고 느꼈다.

아찔해진 것 같은 수고와 시간을 들여, 인간이 만들어 내는 잡다하게 보이는 것을 바짝 응축한 결정체와 같은,

지나치게 멋있는 무엇인가의 집대성. 어쨌든 해 보세요!

세로, 가로, 대각선, 검을 생각한 그대로 벨 수 있는 것은, Wii리모콘 플러스의 진면목.  
어쨌든, 적과의 배틀이 즐겁다. 수수께끼 풀기는 난이도가 절묘해서, 시행 착오 끝에 정답을 더듬어 가는 곳이 ○.  
마스터 소드 등, 「젤다」의 근간을 휘감아가는 이야기도 흥미 깊고, 계속해서 놀아버린다. 

수수께끼 풀기와 손동작의 절묘함, 번뜩였을 때의 쾌감은, 「젤다」를 대신 할 것이 없슴.  
조작은 익숙해지면 쾌적해서, 적의 틈을 찔러서 베어버리며 놀 만큼 링크와 싱크로 하고 있는 기분.  
지형을 몸으로 기억하는, 그리운 감각도 기분 좋다. 맛이 있는 등장 인물들과의 유쾌한 교환도 최고입니다.

지나치게 넓지 않고, 장치가 풍부한 컨텐츠가 짙은 맵은, 탐색이나 수수께끼 풀기에 열중할수록 친숙해진다.  
적마다 다른 싸움법을 생각하게 하는 배틀도 즐겁다.

전투를 하고, 수수께끼 풀기를 하면서 자신 안에 모험의 지식이 축적되어 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고,

다른 장면에서 그것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번뜩임이 태어나는 것이 쾌감.  

 [2ch]

2차 출처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