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매일: 1996년 11월 22일

2. 클리어일: 2020년 9월 14일

3. 장르: SRPG(턴제)

4. 리뷰

파랜드 스토리 시리즈 중 가장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시리즈 중 최초의 3D형태로 구현했던 작품입니다. 원작은 파랜드 사가이지만 우리나라에 출시하면서 파랜드 택탁스라고 명칭을 변경해서 출시! 

파랜드 택틱스1은 상당히 장점이 많은 게임으로 지금 플레이해도 전혀 이질감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닌지라... 당시 윈도우95~98시대의 PC게임으로 따지면 SRPG(턴제) 장르에서는 비교할 대상이 없는 작품입니다. 굳이 비교대상을 꼽자면 조조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저는 이 후에 우리나라 기준 택틱스 명칭을 달고 나온 시리즈로 2, 3, 4, 5보다도 1이 월등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1>2>3=5>4 입니다. 신기하게도 3을 무척 재밌게 했는데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우선 게임플레이는 이동, 공격, 스킬로 단순해서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 누구나 파랜드를 경험하기에 무리가 없죠. 그래픽 또한 3D를 2D로 구현한 친숙한 도트그래픽이라 고전의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파랜드 택틱스의 가장 큰 장점 BGM입니다. 시디음원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게임에 수록된 모든 BGM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후 후속작품들이 스토리에서 굉장히 망가지는 부분이 많은데 1은 그런것도 없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굉장히 무난하고 몰입도도 강하며 캐릭터의 개성도 넘칩니다. 

게임에 앞서

- 기본적으로 이동, 공격, 마법, 도구사용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파랜드 택틱스1의 특징은 이동 후 공격, 공격 후 이동이 가능한 점입니다. 적들 또한 같은 형태로 동작하기 때문에 한대 때리고 도망치는 적이 얄밉기도 합니다. 또한 같은편을 통과하여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막을 주의해야합니다.

- 게임의 난이도는 경험치 노가다가 가능하기 때문에 쉬운편에 속하지만 노가다를 전혀 안할 시에는 난이도가 매우 올라갑니다. 경험치 노가다의 방법은 마법을 사용하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턴이 무한이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제한 성장이 가능합니다. 단일 마법이나 아이템 사용시 기본 7포인트의 경험치를 줍니다. 마법의 경우 대상이 많을 수록 경험치를 많이 주게 됩니다. MP는 턴이 종료되면 최대치에 비례하여 일정량이 회복됩니다. 즉 턴을 돌릴수록 유리합니다.

- 돈은 게임 전반에 걸쳐 풍족하지 않은편입니다. 능력치 영구 상승템도 상당히 비싼편이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대충 아이템을 주워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버그가 있기는 한데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비추)

▣  등장 캐릭터

레온: 게임의 주인공으로 검을 사용합니다. 주인공 치고는 보정도 거의 없고 애매한 수준입니다. 파택은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게임이라 뚜벅이(전사계열)는 활용하려면 시간 소모가 큽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데 MP가 기본적으로 적기 때문에 유희용입니다. 

  - 슬래셔(12레벨  습득)

  - 데스폴토(20레벨 습득)는 레온을 중심으로 크로스 된 적을 타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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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뚜벅이(전사계열) 친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방어력은 약하지만 데미지가 좋습니다. 어찌보면 레온의 상위호환일 수도 있겠네요. 단 이동거리만 믿고 너무 적진에 돌진해 버리면 언제나 제일 먼저 누워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패왕후(12레벨 습득)

  - 멸신난무(20레벨 습득) 사용 후 다음턴에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가합니다.

브라이언: 레온과 랄프의 양아버지인데 창을 들고 싸웁니다. 창이라서 사정거리가 2칸입니다만... 이동거리가 매우 낮습니다. 심지어 이동거리를 보정해주는 아이템조차 없기때문에... 정상적인 진행을 한다면 버려지는 1순위 캐릭터입니다. 

  - 새크리파이스(14레벨 습득) 자신을 희생해서 아군 캐릭터들을 기절상태에서 모두 회복시킵니다.

  - 브랜디시(20레벨 습득) 사방의 적들을 공격하는 광역기입니다.

◎ 아이템: 소프트레저

​게임을 시작하면 레온, 랄프, 브라이언이 적들보다 월등히 강력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명씩 잘 유인해주면서 처리해줍니다. 똥개들과 고블린이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아이템은 필드에서 대놓고 보이거나, 반짝이는 곳에 숨겨져 있거나, 적들을 제거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보스를 제거하는 맵에서는 보스만 남겨두고 모든 적들을 제거해야 아이템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1스테이지는 보유하고 있는 약초를 적절히 잘 사용하면 됩니다. 약초를 사용만 해도 깨알같이 7의 경험치를 줍니다.

▣  등장 캐릭터

팜: 이 게임의 진정한 최강자... 회복마법으로 경험치 수급도 쉬울뿐더라 그냥 성직자 공주가 아닙니다. 공격력과 방어력도 상당하고 무기인 봉이 창보다도 사정거리가 더 깁니다. 그냥 보통 밀리 어태커로만 사용해도 레온이나 브라언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다만 회복마법(상태이상회복 포함)이 사실상 팜 혼자이기 때문에 혼자 앞에서 무쌍찍을게 아니라면 조용히 회복에만 전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가다로 게임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팜이 상태이상에 걸려버리면 파티 전체가 위기에 빠지기 때문이죠. 

노가다를 하려면 처음에는 힐로 하다가 리커버리(레벨4)를 이용하고 이 후에 힐 범위가 증가하면 다시 힐로 바꾸면 됩니다. 

  - 시먼 엘리시아(22레벨 습득) 모든 캐릭터의 체력과 상태이상을 회복합니다.

◎ 아이템: 롱소드, 레저 홀더

적 보스인 T.T를 무찌르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3D 지형으로 언덕을 올라가야 되는데 파택은 맵을 회전하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약간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랄프로 필드에 아이템들을 열심히 수거해주고 T.T를 마지막에 제거해주면 됩니다. 페어리를 살려둬서 밀리캐릭터들 데미지 노가다도 가능하지만 이럴바에는 약초를 서로 먹여주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  등장 캐릭터

마시아: 세이렌이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없습니다. 보통 아이템 먹기 위해 돌아다니게 됩니다. 파택1에서 가장 유틸성이 좋은 캐릭터로 전격과 보조마법 담당입니다. 전격보다는 보조쪽이 매우 좋은데 사일런스는 한맵에서 2회 사용 시 적들을 바보만들 수 있습니다. 치어링은 행동회복이라 랄프나 브라이언의 필살기와 궁합이 좋습니다. 노가다는 헤이스트를 이용하면 되고, 에이드는 단일 대상을 회복해줍니다. 몰빵으로 키워줘도 상당히 강력한 축에 속해서 팜과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치어링(14레벨 습득)

  - 사일런스(16레벨 습득)

  - 시먼 메이시아(20레벨 습득) 범위형 전격 마법

적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니 차근차근 제거해주면 됩니다. 적들에게는 회복수단이 없기 때문에 턴만 보내도 이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적 중보병은 마지막으로 제거해줍시다.

◎ 아이템: 아이언 피스트, 큐일 보일, 브랜디

지붕 위에서 활쏘는 애들은 마시아로 제거해주면 됩니다. 궁병 계열이 처음 등장하는데 매우 짜증이 납니다. 역시나 보스인 코로넬은 나중에 제거해주면 됩니다. 

▣  등장 캐릭터

카린: 마법특화 캐릭터로 후에 파랜드 택틱스2의 주인공! 화염계열 마법을 구사하는데 마법몰빵 캐릭터로 체력이 낮고 지력이 높습니다. 게임 내내 화력담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멜트를 이용하여 노가다가 가능합니다.

  - 히트 블레이드(기본) 공격력을 높여주는 마법으로 물리 딜러들에게 매턴 걸어주면 좋습니다.

  - 피닉스(20레벨 습득) 굉장히 큰 범위를 공격하는 마법인데 위력도 상당합니다. 마시아의 치어링과 콤비를 이루어 후반에 난사해주세요. 특히나 게임 클리어 후 숨겨진 스테이지(탑)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 아이템: 마법사의 지팡이, 링메일, 큐일 보일

다양한 적들이 나옵니다. 전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노가다 모드가 아니라면 천천히 진행주시면 됩니다.

이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상점이 나옵니다. 상점 스테이지가 나오기전에 캐릭터들의 장비를 정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점에는 "팔다"라는 커맨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 중에는 F2키를 이용하여 근접한 캐릭터들이 장비를 옮기거나 팔 수 있습니다.

◎ 아이템: 마술사의 옷, 링메일

T.T의 돌사람(스톤골렘)을 제거하면 됩니다. 돌사람은 마법이 통하지 않으니 직접공격으로 때려주세요. 

 

◎ 아이템:  실버랜스, 링메일

우선 발가를 놔두고 적들을 차근차근 모두 섬멸해줍니다. 노가다 모드가 아니라면 발가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몇대 때리면 퇴각해 버립니다.

 

​▣  등장 캐릭터

오필리아: 물속성 마법 담당으로 무기는 활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활이 지형지물에 매우 유리한 이점이 있고 물마법이 데미지가 준수하게 나와줍니다. 공격이건 마법이건 평균이상 해줄수 있습니다. 퓨리파이로 노가다가 가능하고 나중에는 범위까지 늘어납니다.

  - 머메이드(20레벨 습득) 카린의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광범위 마법입니다.

​◎ 아이템:  콜세스카, 스케이 아머, 미디엄 보우

T.T라는 개그 캐릭터와의 마지막 조우입니다. 맵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마시아를 이용해서 맵아래의 적들을 제거하고 아이템을 챙겨주세요. 마시아가 굉장히 바쁜 스테이지입니다. 

 

▣  등장 캐릭터

T.T: 땅속성 마법을 구사합니다. 땅속성 마법은 비행형인 적들에게 먹히지 않기 때문에 영 대우가 좋지는 못합니다. 처음부터 오더라는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노가다의 끝판왕입니다. 오더 한번에는 12이상의 경험치를 날로 먹기 때문에 키우기가 매우 쉽습니다. 근접공격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레벨 마법사로만 놓고 보면 어중간한 캐릭터입니다.

  - 퀘이크(20레벨 습득) 역시 광범위 마법이지만 나는 적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 아이템: 질풍의 반지, 스케일 아머, 화신의 영예

4천왕 중 한명 인 건트가 등장합니다. 보스다운 녀석이지만... 저는 노가다 모드라 정말 가볍게 물리쳐줬습니다.  필드에 널부러져있는 질풍의 반지는 꼭 얻오록 합시다. 악세서리가 비싸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상점이 나오니 아이템을 정비해줍시다.

 

◎ 아이템: 스테일 아머

적들이 어마어마 하게 나오는데 마족과 요크 병사들입니다. 근데 스토리상 서로 치고 받고 싸워야할거 같은데 레온 일행만 죽어라 공격해옵니다. 건물 필드이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고 제너럴만 나중에 없애주세요. 적들을 제거하고 나오는 아이템들이 꽤 많습니다.

◎ 아이템: 브레스트 아머, 이글 보우, 에크리서(엘릭서)

스테이지 배경이 연구실이라 기괴합니다. 파랜드 스토리 단골 몬스터 펌킨이 나오는군요! 에빌 샤먼을 마지막에 제거해줍시다.

 

◎ 아이템: 레지스트 링, 칠흑의 지팡이, 브레스트 아머

맵이 넓어서 우선 매우 짜증이 납니다! 마시아가 아이템 수거해 다니면서 활약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상점이 나옵니다.

◎ 아이템: 빙설의 팔찌, 스프린트 메일

사천왕 중 한명인 루시아가 나옵니다. 근데 마시아가 1대1 떠도 참교육시켜줄 수 있을거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눈맵은 이상하리 만큼 큰거 같아요. 적들의 공격에 아군의 밀리 캐릭터들이 자주 빙결되기 때문에 회복마법도 잘 써줘야합니다.

 ◎ 아이템: 그라디우스, 스프린트 메일

리안이라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합류하는데 절대 키울 필요없습니다. 나중에 다른 형태로 변경됩니다. 역시나 맵이 크기 때문에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려걸렸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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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템: 스프린트 메일, 어스 자벨린, 천사의 반지

일명 산타기 맵입니다. 마시아를 이용해서 7시 방향쪽 벼랑에서 천사의 반지는 챙겨주세요. 맵이 이럴수록 마시아를 잘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상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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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캐릭터

리안: 중반부를 넘어간 시점에서 파티 중 가장 약한 상태로 합류합니다. 노가다 모드를 해도 회생이 불가능할정도로 데미지가 안나옵니다. 브라이언 이 후 버려지는 캐릭터 2순위일 확률이 높습니다. 노가다는 라이프스틸을 이용해서 같은편에게 해주면 됩니다. 최종 스테이지(25일반 기준)에서 필살기를 그래도 보고 싶다면 MP가 부족하기 때문에 마도서를 먹어줘야합니다. (이건 뭐 마시아나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 문라이트(20레벨 습득) 광역 마법인데 데미지를 기대하기 매우 힘듭니다.

  - 페트로 클라우드(24레벨 습득) 범위의 적들을 석화시킵니다.

 ◎ 아이템: 그레이트 소드, 프로텍트링

레온과 리안을 후방으로 물려서 일행과 합류시키는게 좋습니다. 유령 녀석들은 마법만 통하니깐 뭐 어차피 마법을 난사하는게 제일 빠른 클리어 지름길이 겠죠?

 

 ◎ 아이템: 명부의 지팡이, 체인메일

목포가 적의 전멸인데 스켈레톤을 제거하면 아이스블레이드를 주기 때문에 이쪽을 먼저 공략해줍니다. 적의 전멸일 때는 언제나 마지막에 제거할 적을 누구로 할지 잘 정해야 아이템 손실이 없습니다. 마시아로 아이템 파밍을하고 적들을 빠르게 잡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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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템: 뇌신의 곤봉, 반데드 메일

전판과 유사합니다. 클리어 후 상점이 나옵니다. 쇼핑하라고 돈도 줍니다.

 

 ◎ 아이템: 천사의 반지, 콜드 체인,  검붉은 지팡이

적들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다리자체가 좁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이건 적도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적당히 이동해서 광역마법을 난사해주면 됩니다.

 

 ◎ 아이템:  반데드  메일, 에리크서, 다운 글러브(본편 최강), 미스릴  체인(본편 최강)

이제 4천왕을 차례로 잠들게 해줘야합니다. 우서는 건트입니다. 가운데에 숨겨진 아이템은 꼭 얻도록 합시다. 이제부터 나오는 장비들은 본편(스테이지25)까지는 최강입니다. 건트는 어렵지 않지만 지형 지물이 약간 짜증납니다.

 

 ◎ 아이템: 혼돈의 지팡이(본편 최강), 미스릴 체인(본편 최강)

이번에는 웰나 차례~~적들에게서 선더 블레이드를 얻을 수 있으니 웰나는 가장 마지막에 제거해줍시다.

 

 ◎ 아이템: 드래곤 스케일(본편 최강), 스페이트 메일(본편 최강), 작렬의 반지, 타리스만

맵이 왼쪽을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매우 짜증납니다. 괜히 동선이 길어져요. 

역시나 적들이 좋은 아이템을 떨궈주기 때문에 루시아를 나중에 처리해줍시다. 맵 7시방향 벼랑에 작렬의 반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후 본편 마지막 상점입니다. 최강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남은 돈은 스탯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을 구매해줍시다. 

 ◎ 아이템: 홀리 플레이트(본편 최강), 소울 바스타(본편 최강), 강마의 반지

적들이 좋은 아이템을 많이 줍니다. 성장형 아이템과 팔찌를 줍니다. 발가까지 가기에 두패로 나누어 이동하기 때문에 화력이 분산되서 진행이 더딜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그냥 아이템 수거용으로 썼습니다.

 ◎ 아이템: 에크리서, 소마의 꽃

상태이상 마법이 난무하기 너무 귀찮아서 마시아의 사일렌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적들을 쓱삭쓱삭~ 카이저도 팜의 회복마법앞에서는 별거 아닙니다.

 

최종 보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