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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mess
2024.01.26 14:09
조회  361

1. 개요[편집]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FPS 게임인 팀 포트리스 2의 팁 및 플레이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들을 알려주는 문서.

2. [편집]

모드별 팁에서는 그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이 해야 할 플레잉, 클래스별 팁에서는 각 클래스와 그 클래스의 주/보조/근접 무기 관련한 팁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컨트롤 항목에서는 이 클래스는 이렇게 컨트롤하면 좋다 같은 것을 써 주시면 됩니다.

2.1. 모드별 팁[편집]

모드에 따라 난이도를 표시하였다. 높을수록 고수준의 상황 판단능력과 센스를 요구한다.
난이도 척도는 쉬움 - 보통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고수로 나누었는데 이는 FPS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이 있는 초보가 처음 시작하면 어려운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려움이 중수에게는 보통이라 할 수도 있다.

2.1.1. 수레 밀기[편집]

난이도: 보통
  • 공격팀이든 방어팀이든 팀에 1명 이상의 메딕은 필수다. 특히 12 : 12 대전을 기준으로 한 팀당 2명의 메딕이 가장 적절한데, 메딕이 1명이면 메딕 본인이 다쳤을 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고 이 이상으로 많아지면 메딕을 보호해줄 전투원이 없어 집단으로 죽어나가기 쉬워지며, 치료 대상이 겹치거나 역설적으로 치료가 너무 잘 되는 바람에 우버차지를 모으기 힘들다.
  • 수레는 여러 명이 밀면 진행 속도가 증가하나 이 속도 증가는 3명이 한계치이므로 아군 3명이 이미 수레를 밀고 있다면 수레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맵의 우회로를 돌며 기습을 방지하거나 전선에 나서 수레를 미는 팀원들을 지켜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2.1.2. 언덕의 왕[편집]

  • 점령 지점이 하나이므로 초반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점을 우선하는 양상이 된다. 대체로 점령 자체는 스카웃이나 고통행 열차 솔저 또는 데모맨이 맡게 되므로 이외 병과를 플레이하고 있다면 이들을 보조하는 것을 우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상대팀이 점령 지점을 차지하고 있을 때에는 스파이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파이가 점령 지점의 구조물들을 교란시키는 것에 성공한다면, 아군이 이 타이밍에 공격하여 점령 지점을 되찾아야 한다.

2.1.3. 공격 및 수비(공방형 CP)[편집]

난이도: 보통

BLU :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점령 지점 점령
RED : 제한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BLU의 모든 점령 시도를 저지

2.1.4. 수레 경주 PLR(PayLoad Race)[편집]

난이도: 매우 어려움
  • BLU, RED : 수레를 마지막 점령 지점까지 이동
  • 제한 시간이 없다. 말 그대로 수레를 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맵이다.
  • 엔지니어 2명 정도가 있어주면 좋다. 상대팀이 열심히 수레를 미는데 난데없이 3단 센트리 건 2대가 수레 앞에 있으면 상대팀은 멘탈이 터짐과 동시에 멍하니 리스폰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 스카웃이 활약하기 좋다. 스카웃이 수레밀기나 지점장악을 할때는 2배로 적용돼서 2인분을 하기 때문이다. 2명만 붙어있어도 최고 속도인 3명을 넘어가고(수레는 3명이 붙어있을 때 가장 빠르고, 그 이상은 차이가 없다.) 따라서 수레를 더욱 빨리 밀게 되며, 이는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준다.
  • 데모맨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는게 더 좋다. 상대팀이 수레를 밀 때 수레 밑에 점착 폭탄을 깔아두고 기다린 다음 상대팀이 수레를 밀때 터트려 수레를 지키는 방법도 좋다.
  • 파이로도 좋다. 상대팀이 수레를 밀때 백버너를 장착한 뒤 후방에서 마구 뿜어주면 엄청난 속도로 상대팀이 녹을것이다.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로 무앙 동력를 모두 채운뒤 우버 메딕과 함께 가면 크리 + 우버라는 최강의 조합이 완성된다.

2.1.5. 지점 점령(대칭형 CP)[편집]

난이도: 매우 어려움

BLU, RED : 모든 점령 지점을 점령
  • 맵이 많이 넓기 때문에 스씨들이 활동하기 좋다.
  • 마지막 지점은 점령속도가 빠르기에 스파이로 백캡을 시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 마지막 지점을 통한 샛길들이 많으므로 적들이 한쪽에 정신 팔려 있을 때 센트리가 없다면 점령을 시도해보자.

2.1.6. 깃발 탈취전 CTF(Capture The Flag)[편집]

난이도: 어려움

BLU, RED : 적군의 기밀 서류 가방을 3번[1] 탈취
  • 대부분의 CTF 맵에는 스나이퍼들을 위한 저격지점이 하나씩은 있다. 특히 2Fort에서는 양쪽에 두 개씩이나 있다. 2Fort에서 1명의 스나이퍼가 한쪽에서 사주경계 해주면 지붕으로 침입하는 스카웃, 점착점프로 날아오는 데모맨 등을 끊어줄 수 있다. 그러니까 적절한 저격 스팟을 찾아서 적들의 진입로를 매의 눈으로 조준해주자. 다만 이런 지형에서는 상대편 스나이퍼에게도 노려진다는 점을 알고 싸워야 한다.
  • 팀에 2명 이상의 엔지니어는 필수다. 만약 엔지니어가 혼자라면 총잡이는 안 끼는 게 좋다. 미니 센트리는 스카웃조차도 무시하면서 서류가방을 탈취할 수 있다. 스카웃들이 봉크! 원자맛 음료를 들고 갈 수도 있으니 1명보단 2명이여야 된다.
  • 위의 엔지를 지킬 포켓 파이로도 1명 있으면 좋다. 깃발을 탈취하러 오는 무적 우버나, 봉크 효과를 받고 있는 스카웃을 압축 공기 분사로 막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스파이 체크는 말이 필요 없다.
  • L 키를 이용해 서류 가방을 내려놓을 수 있다. 보통의 유저들은 내려놓았다는 알림 만으로 경계를 푸는 일이 많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죽으면서 내려놓을 때만 전광판에 '○○○가 서류 가방을 보호하였다' 는 알림이 뜨므로 이를 보고 속임수인지 알 수 있다.

2.1.7. 특별 배달 SD(Special Delivery)[편집]

난이도: 고수 이상

BLU, RED : 적보다 먼저 오스트레일륨 가방을 들고 로켓을 활성화시킴
  • 오스트레일륨 가방은 초기 슥듭자의 소유가 되며, 떨어뜨리거나 운반 중 사망시 소유자였던 사람의 팀이 주울 수 있고 그 상대 팀은 줍지 못하는 상태로 바닥에 떨어진다. 15초 동안 아무도 줍지 못할 시에는 다시 원위치에 돌아가며 다시 두 팀 모두 습득 가능한 상태가 된다.
  • 오스트레일륨 가방을 목적지에 가지고 가면 플랫폼이 올라가며, 끝까지 무사하게 올라갔을 경우 로켓의 탄두가 열리기 시작한다. 모두 열렸을 때 소유자가 탄두와 접촉하면 로켓이 활성화되며 활성화시킨 팀이 승점을 1 얻고 다음 라운드가 진행된다.
  • 가방의 탈취에는 스카웃이 가장 효과가 좋으나 헤비, 솔저 등의 탱킹이 가능한 병과가 메딕과 함께 가져오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의 상승 및 로켓 탄두 개방에 걸리는 시간동안 가방을 보호하며 전선을 유지하는 플레이다. 팀원과의 화합이 이루어져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 로켓 탄두가 어느 팀에 의해서건 한번 열렸을 경우, 그 라운드 내내 끝나기 전까지 다시 로켓 탄두를 열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서, 한번 완전히 열린 로켓 탄두는 라운드를 끝내기 전까지는 닫을 수 없다. 이를 이용해 일부러 빼았긴 다음 탄두가 열리면 반격해서 순식간에 전세역전을 하는데 쓸 수 있다.

2.1.8. 인력충만(Mannpower)[편집]

난이도: 고수 이상

BLU, RED : 적군의 기밀 서류 가방을 7번 탈취
  • 공식맵 중에 유일하게 갈고리가 있어서 평소에는 가지 못하는 곳을 쉽게 갈 수 있다. 6번 키로 들 수 있으며 K 키를 이용하여 바로 쓸 수도 있다. 갈고리 사용 중에 점프를 하면 소스 엔진 특성으로 가려던 방향으로 빠르게 하강하기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L 키를 누르면 기밀 서류 - 능력 순으로 버릴 수 있다.

2.1.9. 패스 시간 (Pass time)[편집]

난이도 : 고수 이상

BLU, RED : 맵에 소환된 중립인 공을 들고 적팀의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고 점수가 더 높은 쪽이 승리
  • 모든 병과들은 공을 주우면 기본 공격 2(기본 값은 마우스 우클릭)를 이용할 수 없다.
  • 공을 들면 주위에 분노 때문에 팀원이 이동속도 증진을 받는다. 과거엔 헤비가 미니건을 돌려도 빨랐으나 패치로 버그와 오류가 사라졌다. 증진 덕에 스씨들도 오히려 점수를 딸 수 있다.
  • 적과 가까이 있을때 근접무기로 타격하면 공을 뺏는것과 동시에 잠시동안 이동속도 증진 과 무적을 받을 수 있다.

2.1.10. 플레이어 파괴 (Player Destruction)[편집]

난이도 : 매우 어려움

BLU, RED : 적을 죽이면 나오는 오브를 획득하고,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점령지[2]에 오브들을 넣어 목표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
  • 오브[3]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각 팀의 한 명은 '리더' 가 된다. 리더는 자신과 주변의 아군에게 레벨 1 디스펜서 효과를 제공해 탄약과 체력을 보충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표적이 되기 쉬우니, 리더는 가급적 체력이 많거나 방어력이 좋은 헤비나 솔저 같은 클래스를 하는 것이 좋다.
  • 오브를 가지고 있으면, 나타난 UFO에 들어가서 오브를 넣어야 한다. 적에게 죽으면 가지고 있는 오브가 전부 떨어져버리므로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 오브는 맵마다 다른데, watergate의 경우 맥주병이지만, pit of death event의 경우는 지옥 구슬이다.
  • UFO의 빔 안에 들어가야 오브를 넣을 수 있는데, 이때 몸이 붕 뜬다. 오브를 전부 넣었으면 빔 밖으로 나가자.
  • 아군이 들어가면 "we are in the beam"(우리가 빔 안에 들어갔다), 적군이 들어가면 "the enemy is in the beam"(적군이 빔 안에 들어갔다) 라는 음성 메세지가 흘러나오니 구분하자.

2.2. 클래스 별 컨트롤 팁[편집]

팀 포트리스 2는 단순히 똑같은 캐릭터를 다른 무장으로 커스텀해 싸우는 게임이 아닌, 다른 스펙을 가진 캐릭터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를 골라 자신에 맞는 무장으로 커스텀하여 싸우는 병과 기반 팀 플레이 게임인 만큼 병과별 컨트롤 방법이 중요하다.

위 항목에서는 병과별 간단한 컨트롤 팁을 설명한다. 세부적인 설명은 각 병과의 문서를 참고하는것이 좋다. 이 문서는 기본 무장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다른 무장의 효율적 컨트롤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2.2.1. 스카웃[편집]

기동성이 가장 빠른 클래스이니만큼 조작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먼저, 스카웃을 하기 위해선 순식간에 휙휙 지나가는 3D 화면에 울렁증이 없어야 하고, 마우스를 빠르게 돌릴 수 있어야 한다. 상당히 간단한 일 같지만, 스카웃의 이동 속도는 병과들 중 탑1이기 때문에, 스카웃이 움직이는 화면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이미 컨트롤은 어려운 상태라 봐도 무방하다.

스카웃을 플레이하기 앞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장 빠르니까 총에 많이 맞을 위험은 없겠네?" 라는 생각을 하지만 잘못된 이야기다. 위와 같은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움직임이 단조로워지는데, 빠른 속력만에 의지해 무조건 직진만 하다가 헤비와 파이로, 그 외 대다수의 클래스들에게 갈려나가기 십상이다. 따라서 움직임을 단조롭게 하지 않기 위해선 키보드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마우스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 가령 직진을 하더라도 지그재그의 패턴을 이용해 상대의 사야에 혼란을 주는 습관은 다른 병과들이 쉽사리 접근하거나 쏘기 어렵다.

스카웃은 빠른 대신 체력이 매우 낮아서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전장에서 날아오는 로켓과 총알 한발 한발이 스카웃에겐 치명적이다. 따라서 치료제의 위치를 파악해두고, 치고 빠질 때를 알아야 한다.

또한 치료제를 먹을때는 자신의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꼭 치료제를 먹어야만 하는지 판단해야 한다. 가령 주변에 체력이 떨어진 아군이 있다면 자신의 체력이 어지간히 떨어지지 않은 이상은 치료제를 양보해주는 것이 좋다. 스카웃은 속도가 빠른지라 부상도 얻기 쉽고 치료제도 먹기 수월하기에 주의해야한다.

스카웃의 스캐터건은 근접에서 최고의 피해량을 내지만, 멀리서는 최악의 피해량을 자랑한다. 근접 피해량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상대에게 조용히 다가가 그 주위를 뱅뱅 돌며 스캐터건으로 쏘아 조준을 흩트리게 하면서 자신은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스캐터건을 중거리에서 쏘려면 타이밍을 조절해야한다. 탄 퍼짐이 심한 무기인 만큼 한번 쏘고 난 다음에 탄 퍼짐이 심해지는데, 가운데의 흰색 조준점의 크기가 작아질때를 노려 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탄이 퍼져 데미지가 현저히 감소한다.

권총은 거의 호신용 무기 수준이므로 주무기인 마냥 쓰면 안된다. 권총을 쓰려면 스캐터건으로 조준하기 힘든 원거리의 적을 견제하거나 주무기의 탄창을 재장전해야 할 때 마무리용으로 써야 한다. 스캐터건이 유효한 사거리에서 권총으로 아무리 난사해봤자 스캐터건 만큼의 효율은 내지 못한다.

스카웃은 근접무기를 휘두르는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피해량이 가장 낮다. 그러므로 근접무기는 가까이 있는 적은 체력의 적군을 노릴때 사용하는것이 좋다. 근접무기를 들고 충분한 체력의 적에게 덤벼봤자 좋은 점수거리만 될 뿐이다. 근접 무기의 랜크보다는 스캐터건을 장전해서 공격하는 게 좋다.

2.2.2. 솔저[편집]

일단 로켓 점프라는 고유의 특수 기술이 있는 만큼 로켓 점프가 가능해야한다. 만약 로켓 점프가 안된다면 당장은 게임에서 솔저를 잡지 말고 연습용 서버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아무리 해도 로켓 점프가 되질 않는다면 아쉽지만 솔저와 당신은 맞지 않는 것이므로 다른 병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로켓 점프를 하기 위해선 발 밑에 로켓을 쏘는것과 동시에 앉기(Ctrl)를 누르는 것이다. 이 순서가 어긋나면 로켓 점프의 높이가 어중간하게 되므로 주의. 중요한 것은 목표 지점에 착지하기 전에는 항상 웅크려야 한다. Ctrl을 계속 누르고 있는게 귀찮다면, 자동으로 웅크려 뛸 수 있게 해주는 스크립트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웅크려 뛰기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므로, 일단 써보자.

일단 로켓 점프에 성공하면 적군을 향해 빠르게 마우스를 움직여 로켓을 발사해야한다. 이때, 적을 맞춘다기보단 적이 밀집한 지역이나 적의 발 밑에 쏜다는 느낌으로 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적군이 뒤로 날아가게 되면서 컨트롤이 힘들게 된다. 그 때를 노려 로켓을 퍼부어 고깃조각으로 만들면 된다.

로켓 점프를 하기 전 장전된 로켓의 수를 확인하는게 좋다. 만약 1발이 장전된 상태에서 로켓 점프를 하면 로켓을 장전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산탄총은 상대가 중거리 이상으로 다가왔을때 쓰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메딕의 치료를 받는 상태가 아니라면 근거리 이상에서 적에게 로켓을 쏘는건 자해 행위나 마찬가지다.[4] 이때 빠르게 산탄총으로 교체해 적을 사격하면 된다. 산탄총은 중~근거리에서 준수한 데미지를 뽑아낸다.

기본 근접무기인 야전삽은 솔저 특성상 쓸 일이 거의 없지만, 로켓점프라는 장거리 이동수단을 사용해 전장의 후방에 있는 스나이퍼 등을 후려패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근접 무기들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 쓰이는 편은 아니다.

2.2.3. 파이로[편집]

화염 방사기라는 타 FPS에서 보기 힘든 특이한 화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파이로는 이 무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일단 불이 붙으면 저절로 꺼지거나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도트 데미지를 주지만 사정거리가 매우 짧아서 적을 불로 지지려고 쫒아가다보면 탄약이 떨어지거나 되레 자신이 당해있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또한 화염을 방사하는 동안에 천천히 탄약이 줄어드는데, 탄약의 수가 200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금세 닳아버리기 일쑤다.

화염방사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적이 자주 오는 위치를 꿰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적군을 일일이 쫒을 필요 없이 들어오는 적군을 불로 지져주면 된다. 또한 높은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뛰어내려 적군을 갑작스럽게 불로 지지는 플레이를 하는것도 좋다.

밸브에서 가장 추천하는 플레이 방법은 맵의 엄폐물이나 코너 구간을 이용하는 것이다. 코너의 구석 부분에서 대기하거나, 코너에서 나왔다 빠지며 불로 지지는 플레이는 상대방을 곤란하고 짜증나게 한다.

절대, 절대로 직진하면서 화염방사기를 쓰는것은 금물이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사거리가 짧아 당하기 십상이다. 효율적으로 상대를 불로 지지고 싶다면 상대의 주변을 뱅뱅 돌며 상대하는것이 좋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탄약을 20 소비해 "압축 공기 분사"라는 것을 할 수 있다. 데미지는 0[5]이지만 상대방을 멀리 밀어낼 수 있는데, 상대 뿐 아니라 상대방의 로켓과 유탄도 반사해[6] 상대에게 되돌릴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준수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여담으로, 점착폭탄은 밀어내는 것만 가능하다.

압축 공기 분사, 화염 데미지, 그리고 위의 지형 활용 방법을 합치면 가히 흉악하다고밖에 말을 할 수 없는데, 코너에서 불이 붙은 적군은 파이로에게서 도망치지만 압축 공기 분사에 막히고, 결국 구석에 몰려 재가 되어버린다. 이처럼 파이로는 가지고 있는 무장과 지형을 잘 활용해야한다.

기본 보조 무기인 산탄총은 화염에 내성이 있거나 화상을 입지 않거나 불을 쓸 수 없는 장소에서 유용히 쓰일 수 있으며, 조명탄 계열로 적에게 치명타를 주거나 기폭 점프를 하거나 적에게 넉백을 주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가스 패서로 결계를 만들거나 제트팩으로 기동성을 얻을 수 있다. 기본 근접 무기인 소방 도끼는 화염방사기가 쓰이기 어려운 상황 말고는 하위호환이 편이다. 다른 무장을 들어 엔지니어를 돕거나 기동성을 높이는 등의 성능이 있다.

화염방사기 답게 물속에선 거품만 나오며 쓸수 없고 조명탄의 효율도 떨어져 물속에 있는 적이나 그 근처의 적은 포기하고 다른 적을 찾아 공격하는게 좋다. 불이 붙더라도 물속으로 뛰어들면 저절로 불이 꺼질뿐더러 같은 파이로가 아닌이상 상대하려고 뛰어들었다간 역으로 당하기 쉽다. 그나마 산탄총 개열 무기들로 물에서의 무능함을 대체할순 있으나 이마저도 주무기를 든 상대와 싸워야하기에 화력면에서 밀리게 된다. 근접무기 역시 물속에서 떨어지는 기동력과 짧은 사거리로 한대 치기도 전에 죽는다. 설령 물속에 있다면 즉시 물밖으로 나오거나 최대한 얕은곳으로 도망가는게 좋다.

화염방사기는 적을 구워 죽이거나 압축 공기 분사등으로 아군을 지키거나 적에게 반격도 가능하지만 무엇보다도 스파이를 견재하기 가장 좋은 무기다. 예열시간이 걸려 그동안 무방비해지는 헤비와는 달리 한번 쏘면 즉시 불을 뿜을수 있어 아군으로 변장하거나 은신중인 스파이를 찾을수 있다. 아군들에게 잠깐이나마 불을 지지면 스파이들을 찾기 쉽다. 반대로 은신중인 적의 경우 주변 한바퀴를 불로 지지면 되고 지지다가 불이 붙는 무언가를 찾을수 있는데 그 무언가를 향해 계속 지지다보면 어느새 불타 죽은 스파이를 찾을수 있다. 불로 지지다가 데드링어로 은신중이거나 발소리때문에 의심스러우면 한번씩 주변을 불태우면 찾기 쉽다.

2.2.4. 데모맨[편집]

메딕과 함께 탄환류 무기가 전혀 없는 클래스이다.

주 무장은 유탄 발사기로 발사 시 유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이동할만한 지역에 미리 유탄을 쏘는 방식인데, 유탄의 탄속을 이용해 상대가 일부러 이동하게 두는 플레이 방식이다. 또한 유탄은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어서 상대방 주변에 유탄을 많이 뿌려놓으면 무시 못 할 딜을 줄 수 있다. 자연스럽게 직격하기까지 경험이 필요하지만 굳이 직격하지 않고 스패밍을 하더라도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보조 무장은 점착 폭탄 발사기로, 맵에 붙여놓고 필요할때 터뜨리는 방식이다. 점착 폭탄을 설치할때는 상대방이 못 보도록 시야의 사각에 설치하여 기습을 노릴 수 있다.
데모맨의 폭발물류 보조 무장들로는 점착 점프라고 하는 것이 가능한데, 솔저의 로켓 점프와 동일한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멀리, 높이 점프하는 방식이다. 데모맨의 기동성을 책임지는 기술 중 하나이므로 이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점착 폭탄의 우월한 탄창과 딜로 메딕과 함께 전선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엔지니어 구조물 철거에는 굉장한 효율을 보이는 무장이다.

근접 무기는 술병으로, 여느 다른 병과들의 근접 무기와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치명타로 처치하거나 벽 등 치명타로 어떤 물체라도 명중 시 술병 모델이 깨지는 특성이 있었는데, 깨진 이후로는 휘두르는 소리가 변하고 다른 변경점은 없다. 딜이 꽤나 잘 나오는 데모맨 특성상 최근 준 데미지가 비교적 높아 근접무기 치명타도 꽤나 자주 뜨는 편이다. 특히나 데모맨은 초근거리 교전에 약한데, 이럴 때 근접 무기를 들어보자.

2.2.5. 헤비[편집]

몸집이 가장 크고 HP도 병과중 단연 탑 1위인 헤비는 몸집과 체력을 이용해 아군들의 방패가 되어줘야한다.
다른 병과들과는 달리 별다른 복잡한 컨트롤 팁이 없는데, 이는 헤비 자체의 플레이 스타일이 꽤나 간단하기 때문이다.

헤비를 플레이하기 앞서, 일단 헤비는 아군들의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메딕을 항상 호출하여 체력을 관리하거나 치료키트의 위치를 파악하는것이 좋다.

또한 전선을 이탈하면 안된다. 헤비의 전선 이탈은 곧 방패가 없어졌다는 소리이므로 다른 아군들까지 후퇴하기 시작한다. 고로 체력이 어지간히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근처의 치료키트를 이용하거나 계속해서 탱킹을 하는것이 좋다.

헤비와 메딕은 팀포2 내 단연 최고의 조합으로, 메딕이 붙어 있을때 헤비와의 시너지는 배가 된다. 그러므로 헤비는 메딕을 잘 지켜야 한다. 자신이 메딕에게 치료를 받으면 치료자의 이름과 치료하는 장비, 치료자의 체력 상태까지 뜨기 때문에 메딕의 체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자신의 체력이 건재하더라도 일단 후방으로 빠지는 것이 좋다.

주 무장인 미니건은 마우스 우클릭으로 미니건을 돌리고 있는것이 가능한데, 이 상태에서 좌클릭을 하면 탄환이 바로 나가 좌클릭만 눌렀을때의 예열 시간이 없어진다, 허나 탄환을 발사할때처럼 속도가 느려지므로 이는 전선에 투입되기 직전에 돌리며 이동하는것이 좋다. 기습을 하려고 공회전을 하면 소리가 다 들려서 들켜버리니 기습이 목적이라면 계속 돌리고 있지 말고 적이 일정 이상 다가왔을때 돌리는 것이 좋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좌클릭은 탄환 발사로, 초당 근접 DPS또한 팀포2 내 단연 최강이다. 물론 이는 근접일때 한정으로, 멀리 떨어질수록 그 DPS가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헤비는 적군을 상대할때 최대한 근접하는것이 좋다.

평지나 엄폐물이 없는 지형은 헤비가 가장 조심해야 할 지형으로, 적군 스나이퍼들이 당신을 항상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특히, 메딕과 붙어있는 헤비는 메딕과 함께 적군들의 처리 0순위다. 평지에 들어가야 할 경우엔 아군들이 전선에 충분히 투입된 후에 함께 들어가는것이 좋고, 필요하지 않을때 우클릭으로 미니건을 예열하거나 쏘며 개활지로 나오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헤비 메딕 조합은 인기가 많은 만큼 상대팀 헤비 메딕 조합과도 자주 마주치기 쉬운데, 미니건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미니건을 기준으로 했을때는 상대팀 헤비를 먼저, 더 많이 맞춘 쪽이 대부분 승리한다. 뒤에 붙어있는 매딕은 헤비 뒤에 숨기때문에 맞추기도 힘들고 그사이 헤비에게 빗겨가는 탄환이 더 많기때문에 손해다. 고로 상대팀 헤비와 메딕이 오고 있으면 코너에서 적당한 타이밍에 미니건을 예열하고, 자신과 자신의 메딕을 못 본 사이 옆에서 기습적으로 미니건을 쏘는것이 좋다. 또는 더 기다렸다가 메딕을 먼저 쏴 처리하면 더욱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상대팀의 구조물을 처리하기 위해 우버차지를 받을 경우 미니건을 최대한 근접해서 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엔지니어들은 헤비를 의식해서 일부러 구조물을 약간 멀리 설치하기 때문에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떨어지는 헤비 입장에선 곤란하기 짝이 없다.

상대팀에 구조물이 없고, 적군의 러쉬가 시작됐을때 우버차지를 받았다면 우선적으로 자신과 메딕을 압축 공기 분사로 밀어버릴수 있는 파이로를 처리하고, 그 뒤엔 다른 적군을 처리하는것이 좋다. 도망치는 적군을 쏘기 보다는 더 가까이 있는 적을 쏘는것이 좋다.

상대팀 헤비 메딕 조합을 쓰러뜨리기 위해 우버차지를 받았는데, 상대팀이 나중에 우버차지를 썼다면 바로 후퇴하는것이 좋다. 우버차지는 나중에 쓸수록 게이지가 많이 남아 먼저 쓴 쪽이 100퍼센트 질 가능성이 높다.

산탄총은 미니건이 매력적인 무기라 잘 쓰이진 않지만 근접할 일이 많다보니 미니건 탄약을 다 쓰면 꽤나 쓸만하다. 다만 전방에 서는 헤비의 특성상 미니건 탄약 다 쓰기 전에 죽는 일이 더 흔하다(...)

주먹 또한 쓸 일이 거의 없다. 용도는 도발킬.

2.2.6. 엔지니어[편집]

메딕과 함께 사실상 직접 전투를 하지 않는 클래스이다. 체력은 볼품없고 주무기는 근접해야 피해량이 잘 뽑히는 산탄총이다. 자체의 이동속도도 평범하기 짝이 없어 볼품없다.

하지만 이렇게 볼품없는 스펙을 가진 엔지니어가 가장 무서운 이유는 "구조물"의 존재다.

엔지니어는 4번 키 PDA로 구조물을 건설할수 있다. 각각 센트리 건, 디스펜서, 텔레포터 입•출구.

먼저 센트리 건은 엔지니어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것으로, 사거리 내의 적과 관련된 물체(은폐하거나 변장한 스파이 제외)는 100퍼센트 명중률을 자랑하는 훌륭한 물건이다.

3번키 렌치를 들고 자신 또는 아군의 구조물을 후려치면 개선을 시킬수 있는데, 한번 개선시키는데에는 "금속" 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금속은 근처의 탄약키트나 부서진 건물 잔해 등을 주우면 구할수 있다.

금속은 오른쪽 하단에 기본 200씩 제공되며, 렌치로 두들겨 구조물을 개선이나 수리 할때마다 조금씩 줄어든다.

센트리를 설치하려면 130의 금속이 소비되며, 금속이 없으면 설치가 되지 않는다. 한번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200의 금속이 소모되며, 2단계 업그레이드에서는 개틀링 건이 두개 달리고, 3단계에선 4정의 로켓 발사기가 달린다.

디스펜서는 100의 금속을 소비한다. 구조물중 설치속도가 느리기[7] 때문에 렌치로 두들기는것은 필수다. 1/2/3단계에서는 초당 체력을 10hp/15hp/20hp씩 탄약을 20%/30%/40%씩 보충해주며 5초당 금속을 40/50/60을 생성한다.
본인 디스펜서 한정으로 본인 디스펜서 위에 올라타서 금속을 획득하면 레벨당 획득량의 2배씩 가져갈 수 있다. 즉 레벨3 디스펜서 기준으로 디스펜서에 금속이 충분하다면 초당 60씩 가져가지만 올라타서 먹으면 초당 120씩 획득한다는 소리

텔레포터는 "한쪽만 업그레이드해도 반대편까지 업그레이드가 된다. 텔레포터는 입구와 출구 모두 50의 금속을 소비한다. 한번 업그레이드시 200의 금속이 소비되며, 외형 변화는 없지만 아군을 옮길때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일단 라운드가 시작되면 "센트리건을 짓지 말고 텔레포터 입구부터 지어라." 그리고 전장에 텔레포터 출구를 설치하고 남는 금속으로 잘 보이는 곳에 디스펜서를 설치하는것이 아군의 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센트리건은 아군이 자신을 방어하는동안 천천히 지으면 된다.

센트리건 설치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기지 앞에다 바로 센트리 설치하기
2. 전방에서 아군이 방어중인데 후방에 설치하기.
3. 업그레이드 안하기
4. 센트리건 설치 안하기

1번은 당연 가까이서 훤히 보이는 센트리건을 적군이 가만둘리 없으니 적군의 집중 포화로 끽소리도 못하고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릴테며, 2번은 아군의 포인트 점령을 도와주기는 커녕 방관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다. 3번과 4번은 말이 필요 없다(...)

센트리건을 설치하기 좋은 장소는 다음과 같다.
1.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적군을 사격할수 있는 위치.
2. 높은 위치.
3. 적군이 자주 지나가는 코너.

1번의 경우 센트리건은 거리에 따른 탄환 데미지가 거의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적군이 멀리서 쏘면 센트리건은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지만 적군에게 쏘는 탄환 데미지는 변환이 거의 없기때문에 우위를 점할수 있다. 다만 로켓이나 유탄은 주의해야한다.

2번의 경우도 비슷하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 적군이 올라오기 힘들고 데미지감소도 적용되기 때문에 유리하다. 다만 역시 유탄과 점착폭탄,로켓은 주의.

3번은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짬을 좀 먹은 유저들은 센트리건의 발사 전 소음[8]을 듣고 코너 안으로 회피해버리기때문에 까다롭다. 그렇기때문에 코너에 설치할 시 일부러 센트리 건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놓아 사격시 딜레이를 일부러 만들고 적군이 들어왔을때 소음을 듣고 피하려다가 탄환이 발사가 안되니까 안심한 틈을 타서 사격하게 하면 된다.

엔지니어의 숙적은 스파이와 데모맨으로, 엔지니어의 방어선이 파괴되는 1, 2순위는 이들때문이다.

데모맨 대처법은 생각보다는 쉽다. 위치를 바꿔가거나 유탄, 점착폭탄이 닿기 어려운 위치에 설치하는것. 또한 점착폭탄은 권총으로 쏘면 금세 사라지므로 아직 폭파되지 않은 폭탄은 쏴서 제거하자. 또한 엔지니어의 1번무기인 산탄총은 근접 데미지가 꽤나 준수하다. 센트리를 안전한 위치에 놓고 데모맨을 근접에서 몇방 쏴버리면 위험요소는 제거된다.

디스펜서 설치시 구석에다가 설치하는것이 좋다. 스파이가 디스펜서 뒤에 숨으면 센트리건의 데미지가 디스펜서에 막혀버리기 때문에 스파이가 재정비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 그러므로 스파이가 숨지 못하게 구석에 설치하는것이 좋다.

만약 교란기가 부착되었다면 일단 스파이를 잡는 척 렌치를 휘두르면서 슬쩍 센트리를 쳐주자. 교란기부터 떼려고 하면 스파이에게 백스탭당하기 쉽고, 일단 스파이부터 잡고보려 하면 스파이의 빠른 기동성에 뒤쳐지고 도주하는걸 겨우 잡았을때앤 이미 센트리건이 교란되어있을것이다.

여담으로 엔지니어는 다른 엔지니어의 구조물을 두들겨서 개선을 도와줄수 있다. 금속이 아깝다는 생각은 버리고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자.

2.2.7. 좋아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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