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9일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각 맵의 개성을 담은 신규 동물 5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타이니팜’은 지난 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만들고 유저들 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요리 시스템’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5주년 기념 동물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금까지 추가된 5개 맵의 개성을 담은 ‘타이니팜 양’, ‘타이니 비치 거북이’, ‘토이 빌리지 칠면조’, ‘타이니주 너구리’, ‘시크릿 밸리 오카피’ 등 총 5종의 이벤트 동물을 추가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의 업데이트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5주년 동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