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인 ‘디지몬 소울 체이서’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월 7일까지 던전을 클리어 하면 소모한 스테미너 만큼 ‘떡국’을 지급, 100개를 수집할 시 복주머니를 열어 디지코인, 스테미너, 디지루비, 디지몬 소환권, 디지코어 등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7일 자정까지 떡국 포인트를 가장 많이 모은 유저에게 디지루비 2000개, 주인공 완전체 소환권 1장을 지급하며 랭킹 등급별로 디지루비와 아이템을 지급해 많은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에서 맺은 친구와 교환할 수 있는 우정포인트로 상점에서 스테미너를 구매할 수 있어 보다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 십이신장 시련던전에 신규던전 ‘진’이 오픈되어 던전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완전체 “마니라몬”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igimonsoulchas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