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온라인 액션 RPG ‘SD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에 PvP 모드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를 전격 추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 업데이트는 지난해 11월 개편 공지 이후 약 두 달 만에 진행된 것으로 유저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최대 16명이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전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이상의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덤 건담, 건담 발바토스(제4형태) 등의 신규 유닛들도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빠른 대전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원클릭 전투 매칭 시스템을 도입 하였고, PvP 모드에 맞게 전면 수정된 유닛 조작법은 일반 전투와 다른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다이남코코리아 임재청 차장은 “약 두 달간 각고의 노력 끝에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SD 건담의 진정한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를 꼭 한번씩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dg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