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옴니텔과 채널링 계약을 맺고 전략 웹게임 '천하쟁패'를 26일부터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웹게임 ‘천하쟁패’는 그라비티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를 통해 서비스 되며 지난 8월 웹게임 ‘로마전쟁’ 채널링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웹게임 ‘천하쟁패’는 중국 고대 배경으로 세 나라의 실감나는 전략과 전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행군, 전략, 전투 시스템도 적용해 경쟁 웹게임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전략대로 행군 노선을 자유자재로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3,6,9,12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와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지난 2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군웅 온라인 참여 유저 대상으로 천하쟁패 캐릭터 생성 시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개발사 옴니텔과 공동 이벤트도 개최한다. 금일 신 서버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출석한 유저와 군주 명성 서열이 1~50위 안에 해당하는 유저들에게 백화점상품권과 게임머니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회원과 3레벨 달성 유저, 연맹홍보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2와 영화 예매권, 게임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이양구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이번 천하쟁패 채널링 서비스로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의 게임 서비스 영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그라비티는 퀼리티 높은 웹게임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b1000.gn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