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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북미 • 유럽 지역 출시 연기해
작성자 최낙균
2013.09.25 22:42
조회  558

 

워게이밍의 차기작,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World of Warplanes)’의 출시 일정이 변경됐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오는 11월 12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공식 서비스가 시작되며 13일에는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될 계획이다. 국내 출시는 추후 결정된다.


워게이밍은 “출시일정이 연기된 만큼 이용자가 더 몰입도 높게 게임을 즐기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 획득한 경험치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출시와 함께 초기화되는 대신, 베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테스터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경험치 점수를 게임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국가 5개의 1단계 전투기 파일럿 능력치에 동일하게 분배할 예정이다.


블라드 벨로제로프(Vlad Belozerov) 글로벌 운영 디렉터는 “워게이밍은 완성도 높은 게임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발팀은 게임 밸런스를 더 꼼꼼하게 조정하고, 게임 내 모든 기능이 출시 이전에 이미 최고의 상태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 북미 • 유럽 지역 출시 연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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