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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예시
게임명 : 슬레이어즈로얄
영문명
장르롤플레잉
구분/기종비디오 / PS1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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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상세 정보
리뷰/프리뷰예시
게임명슬레이어즈
원제
장르롤플레잉
구분/기종비디오 / PS1
개발사
배포사
출시일0000-00-00
공략집입니다. 세턴용
작성자 ih0615
2003.07.17 10:56
조회  2,637
[공략] 슬레이어즈 로얄 완전공략 ─────────────────────────────────────── <공략하기 앞서...> 이 슬레이어즈 로얄은 새턴판을 기본으로 공략했죠.아마도 추가된 이벤트가 있을 듯 하니 그건.....알아서 하시길.. ============================================================================== 슬레이어즈 로얄 *각천서점 *6.25발매 [캐릭터 소개] * 리나 임버스 초일류 마도사인 이 게임의(혹은 만화의)주인공. `도적킬러`,`드래곤도 피해가는 여자;라는 악명밖에 듣지 못하는 또 다른면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오늘도 돈을 벌기 위해 도적을 괴롭히고 다닌다. 공격마법이 주특기지만 적당히 하는 것이 서툴다(한 마디로 무식하다--;) `절벽`이라는 말과 `꼬마`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며 돈이라면 사죽을 못 쓴다. 쉬피드 나잇인 언니(루나 인버스)가 있으며 상인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 가우리 가브리에프 최강클래스의 검사이며 전직 용병. 그것뿐이면 좋겠지만...기억력은 슬라임수준. 일방적인 생활상식은 슬라임수준 이하를 달린다.. 그의 선조는 괴수 자낫파를 쓰러뜨린 용사이며 가우리의 선조중 하나인 라우디 가브리에프와 리나는 대면한 적이 있다. (그런데도 리나가 가우리의 검을 보고 놀라지 않는걸 보면 역시....) 가지고 있는 검은 광천검(혹은 빛의 검 혹은 고른노바)이며 선조때부터의 가보이다. * 아멜리아 윌 테스라 세일룬 사랑과 정의,진실의 열혈정의 오타쿠. `정의는 만드시 이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세상의 악을 징벌하는 것이 하늘이 자기에게 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무녀인 동시에 백마법의 도시 세일룬의 제 1왕녀이다. * 제르가디스 그레이워즈 암흑요정과 고렘,키메라의(그랬나--?)합체로 생성된 생명체(?). 원작에서는 적법사 레조의 손에 의해 그렇게 되어졌다. 암흑요정의 마력,고렘의 방어력,키메라의 회복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이렇게 생각하며 굉장히 쎈거 같지만--;) 고의정령마법에도 능통하다. 검실력은 가우리와 대등할 정도이며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돌려 놓기 위한 여행을 하고 있다.(지금 모습이 처음 모습보다 훨씬 좋은데--;) *실피르 네르스 라탄 사이라그 시티에 있는 대신관의 딸. 백마법에 정통해 있다.일행중 유일하게 정신과 양식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그러나 가우리 앞에서는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한다. 가우리를 마음속으로 연모하고 있기 때문.리나이외에 유일하게 드래곤 슬레이브를 쓸 줄 아는 아가씨.(솔직히 그녀의 재능은 놀라울 정도.그 단 기간에 그걸 배우다니 *서펜트의 나가 리나가 가우리와 만나기 전에 같이 다녔던 파트너(?). 극장판의 단골 손님이다.자칭 리나 최강의 라이벌. 마법력은 리나와 맞먹으나 뚜렷이 내세울 큰 마법이 없다. 아멜리아의 언니일 가능성이 농후하며(이건 슬레 트라이만 봐도 알수 있다.) 설정은 자신의 성격과 안 맞는 세일룬의 무녀가 싫어서 가출한 것으로 되어 있다.주특기는 소리 높여 웃는 교소로 게임안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다. *라크 디아 프레임돌 이번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캐릭터. 본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누이 동생 리아네는 마족에게 잡혀있다. 겨우 도망 나온 그는 과연 동생을 구출할 수 있을까? 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엘프다. 따라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라크는 26살....) ------------------------------------------------------------------------------ [마법] *불의 속성 버스트 론드(バスト ロンド) -지정 유니트 1개 공격 프레아 애로우(フレア アロ-) -지정 유니트 1개 공격 프레어 애로우N -나가 특유의 프레아 애로우.전방 3헥스 공격 가능 프레아 란스(フレア ランス) -일직선상의 유니트 1개 공격 파이어볼(フアイア-ポル) -지정위치 주위를 공격 버스트 프레아(バスト フレア) -화염계 최강주문.지정위치 주위를 공격 브라스트 봄(ブラスト ボム) -버스트 론드의 강화판.지정위치 주위를 공격 * 얼음의 속성 프리즈 브릿도(フリ-ズ ブリット) -지정 유니트 1개 공격 프리즈 애로우(フリ-ズ アロ-) -지정 유니트 1개 공격. 프리즈 애로우N -나가 특우의 프리즈 애로우.전방 3헥스 공격 가능 아이시클 란스(アイシクルランス) -일직선상의 유니트 공격 데모나 크리스탈(デモナ クリスタル) -지정 유니트 1개 공격,추과 효과 동결. * 바람의 속성 브람 팡(ブラム フアング) -지정 유니트 1개 공격 브람 캇슈(ブラム カッシュ) -일직선상의 유니트 공격 딜 윈(ディル ウィン) -술자 4헥스 이내의 유니트를 임의의 곳으로 날려버림 딜 윈S -일직선상의 유니트를 임의의 곳으로 날려버림. 딜 윈C -바로 옆의 유니트를 임의의 곳으로 날려버림 에어로 봄(エアロ ボム) -지정위치 주위를 진공공격. *번개의 속성 모노 볼트(モノ ヴオルト) -지정유니트 1개 공격.추과 효과 마비. 디그 볼트(デイグ ヴオルト) -옆의 유니트 1개 공격.추과 효과 마비. *땅의 속성 딜 브랜드(デイル ブランド) -술자 4헥스 이내의 유니트를 땅 속성 공격 딜 브랜드B -지정위치 주위를 땅 속성 공격. 메가 브랜드(メガ ブランド) -브랜드중 최고.지정위치 주위를 땅 속성 공격. 다그 하운드(ダグ ハウンド) -술자 4헥스 이내의 유니트를 땅 속성 공격. 다그 하운드B -지정위치 주위를 땅 속성 공격 *무속성 봄 스프린트(ボム スフリント) -지정한 유니트 1개를 폭발시킴. 봄 스프린트B -지정 위치 주위를 폭발시킴. 브래스트 앳슈(ブラスト アッシュ) -일직선상의 유니트를 즉사시킴. *정령마법 담 브라스(タム ブラス) -지정 유니트를 1개 공격. 담 브라스B -지정 위치 주위에 공격. 에르메키아 란스(エルメキア ランス) -지정한 유니트를 1개를 공격.마족에게 효과 있음. 브람 브레이저(ブラム ブレィザ-) -지정한 유니트를 1개 공격.마족에게 효과 있음. 고즈브 로(ゴズブ ロ-) -지정한 유니트를 1개 공격.마족에게 효과 있음. 라틸트(ラティルト) -지정한 유니트를 1개 공격.정령마법 최강마법. 라틸트B -지정위치 주위를 폭발 시킴. *흑마법 다이너스트 브레스(ダイナスト ブレス) -지정 유니트를 1개 공격.패왕 그라우세라의 힘을 빌린 고위마법. 다이너스트 브레스B -일직선상의 유니트를 전부 관통 공격. 다이너스트 브레스C -지정 위치 주위를 공격 제라스 브릿도(ゼラス ブリッド) -지정한 유니트를 1개 공격.수룡왕 제라스의 힘을 빌린 고위마법. 드래그 슬레이브(ドラグ スレイブ) -범위 내의 모든 유니트들에게 강공격.루비아이(샤브라닉드)의 힘을 빌린 마법. 드래그 슬레이브F -드래그 슬레이브의 강화판. 드래그 슬레이브C -드래그 슬레이브를 한 유니트에게 집중사격. 라그나 블레이드(ラグナ ブレイド) -바로 옆의 유니트 공격.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힘을 빌린 마법. *특수마법 슬리핑(スリ-ビング) -주위의 적을 잠재운다. 슬리핑N -자를 포함한 4헥스의 적을 잠재운다. 아스트랄바인(アストラル ヴアイン) -마법으로 물리 공격 상승. 바스파랑(ヴィスフアラング) -마법으로 자신의 물리공격력 상승. *신성계마법 리커버리(リカバリィ) -체력을 회복한다. 리커버리B -멀리 떨어져 있는 유니트의 체력을 회복한다. 디그리아리(ディグリアリイ) -기절이나 잠등을 회복한다. 리자렉션F(リザレクションF) -멀리 떨여져 있는 유니트의 전투 불능을 회복한다. 호리 브레스(ホ-リ ブレス) -언데드 소멸 ------------------------------------------------------------------------------ 시작하기 전에 참고해야 할 것들.. 1.돈 버는 일은 쉬운게 아니다. 보통RPG에서는 언제나 밖에 나가서 몬스터만 살인(?)하면 돈이 굴러 들어온다. 그러나 슬레는 약간 다르다. 전투를 아무리 해봤자 몬스터에게는 돈이 없다. 일정 이벤트를 통과해서 돈을 얻던가 아니면 도적들을 습격,강탈하지 않으면 안된다.게다가 상점에서 파는 것들도 보통 비싸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이 이 세계에서는 정찰제가 뿌리를 내지 못한 상황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주인을 어르고 뺨쳐서 구슬리고 협박하고 유혹해서 물건값을 최대한 깍아서 부족한 자본금을 충당해야 한다. 상점에 가서 적당한 물건이 있으면 명령어가 나온다. 가격을 묻다와 사지 않는다가 있는데 가격을 물으면 물건의 가격을 알려준다. 그러면 좋은 가격이니 산다와 값을 깎는다.와 사지 않는다가 나온다. 물론 값을 깎는것을 선택하자. 얼마나 깍을 것인가가 나오는데..아래로 갈수록 더 많이 깍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깍으면 오히려 손해보며 사게 되므로 적당한 가격에 거래하자. 2.전투는 리얼타임~! 여기에서의 전투는 정말 리얼타임이다. 행동을 멈추고 가만히 놔두어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멈추어 있는데 적들을 발로 차고 찌르고 때리고 부순다. 일단 명령을 어느 정도 내리고 어느 정도 움직이고 있으면 취소버튼을 눌러주자. 그러면 화면에 `지금 전투중`이라는 말이 `잠깐 기다려주세요`라는 말로 바뀐다. 그리고 적들과 아군의 모든 움직임이 끝났으면 그제서야 명령이 입력 상태가 된다. 따라서 적당히 때가 되었다 싶으면 취소버튼을 눌러주는 것을 잊지말자. 3.EXP 가 없다고? 이 게임은 경험치가 적기 때문에 성장이라는 개념이 적다. 대신 적을 물리치면 나타나는 크리스탈을 통해 공격력,방어력,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붉은색의 P는 물리 공격력,노란색의D는 방어력 상승, 푸른색의S는 스피드 상승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D와S는 되도록 리나가 먹게 하라는 것이다. 라스트 전투에서 리나,나가,라크 이렇게 셋이서 싸우게 되는데, 라크는 도움이 안 돼고 나가는 도중에 사라지므로 리나가 방어려과 스피드를 올려줘서 싸워야 한다. 이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클리어는... ------------------------------------------------------------------------------ [스토리공략] 1.레이크우드(レイクウッド)에서의 만남 ●레이크우드에서 갈 수 있는 곳 음식점,거리,뒷골목,여관,마을외곽,술집 -레이크우드의 음식점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는 가우리와 리나. 슬슬 돈도 떨어져 가고 있다. 아무래도 이 마을에서 다른 일이라도 맡아야 될 것 같은데... 그 때 문이 열리면서 왠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 웃음의 주인공은 바로 나가.서펜트 나가이다. 자칭 리나의 최강 라이벌이라하는 여자 마도사이다. 말을 쭉들어보면 돈도 없고 길도 잃어서 곤란한 차에 리나를 만나서 어떻게든 숙식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다.(처음 만났을 때부터 리나에게 음식값을 내게 한다.) 어느 정도 식사를 한 후, 식당안의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자. 그러면 이 마을 근처에서 엘프를 보았다는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엘프는 무언가에게 쫓기는 듯 했다는데.. (나가왈 `이봐 리나 설마 그 엘프를 잡아서 팔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을외각에서 레서데몬을 볼 수 있다. 어째서 이런마을에 레서 데몬이? 어쨋든 물리치고 보자. 처음 전투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는 조작법이나 마법범위,이동에 익숙해지자. 또한 반드니 나가는 자신이 직접 조작하자. 만일 그녀를 AI로 움직이게 놔둔다면 왜 그녀를 `아군일때가 더 위험한 여자`라고 하느니 똑똑히 알게 될 것이다. 초반전투에서는 가우리를 미끼로 삼고 적들이 가우리를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 뒤에서 마법으로 공격을 해주자. 아니면 강력한 드래그 슬레이브로 아예 처음부터 몰살시키던가(살육...) 만약 여기서 GAME OVER된다면..... 그날은 마가 단단히 낀 것이니 집에서 잠이나 자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어째서 이런 마을까지 몬스터가 나오는 것일까...? 나가는 야생데몬(?)이니까 그런거라고 한다....무시하는 리나.아마도 그 엘프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여관에서 밤까지 쉬다가 술집으로 가보자. 그곳에서 일거리를 찾아보지만 역시 일은 없다. 술집 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서쪽의 바크란드(パ-クランド)라면 무언가 일거리가 있을거라고 한다.일단은 여관으로 돌아가 푹 쉬자. 2.소년의 이름은 라크 -마을을 빠져나와서 - 반드시 거리로 나와야만 마을을 나갈 수 있다 - 바크란드로 가는 일행.그러나 나가는 계속 뒤를 쫓아온다. 역시 돈이 없으니까 계속 따라다닐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나가를 단번에 땅으로 묻어(?) 버리는 리나. 그 때 저 멀리서 굉음이 들리고.... 그곳으로 가보는 리나와 가우리.물론 나가는 그대로 내버려 두고.. <대화> 푸른머리 소년 : 크으윽... 거한 : 후후훗.이 꼬마 녀석.이제야 잡았다. 여자 : 이봐 그렇게 심하게 다루지 말라고. 이봐 꼬마.여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잠자코 따라와. 리나 : 잠깐 기다려.대체 뭐하는 짓이야? 나가 : (어느새 나타남) 그래 맞아.다 큰 어른들이 아이하나를 괴롭히다니 부끄럽지도 않아? 가우리 : 저 리나.이 사람 누구? 리나 : 우아악. 가우리 벌써 잊어버린거야!!? 여자 : 흥, 방해하겠다는 건가? 이봐 모스만 처리해버려! 난 이 아이를 데리고 가겠다. 소년 : 에잇, 에르메키아 란스~! 여자 : 크으윽! 젠장 아직도 힘이 남아있었나..제길!(도망간다.) 아이를 괴롭히는 놈들은 용서 할수 없다~! 이번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진다. 적의 대장은 모스만(モスマン)이라는 마족이다. 게다가 레서데몬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앞의 내용에서는 소년을 구출한다는 것이지만 전투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냥 내버려 두자. 우선은 처음부터 리날의 드래곤 슬레이브로 대다수 적을 일격으로 쓰러뜨린 후(거의 코로니 레이저수준이다.) 뒷처리를 하자. 물론 가우리는 앞으로 내세워 미끼 역활을 하자. 그리고 나가는 마법으로 적을 공격한다. 우선 모스만을 집중공격해서 쓰러뜨리고 뒷정리를 하자.모스만을 쓰러뜨리면 도망가버린다. 3.레자리암의 전설 ●바크란드에서 갈 수 있는 곳 거리,뒷골목,여관 -놈들을 물리치고 푸른 머리의 아이를 구해내자. 그 아이는 자신을 `라크 디아 프레임돌`(줄여서 라크)이라고 소개한다.. 그 아이를 데리고 우선 바크란드의 여관으로 돌아가자. <대화> 가우리 : 이봐.이나.아까 그놈들 말이야... 리나 : 아아...알고 있어.마족이라는 거. 가우리 : 아니?어떻게 그걸? 리나 : 라크가 쓴 마법을 맞고서도 도망갈 정도라면 마족 밖에 없어. 보통의 인간이라면 기절해버리거나 재수 없으면 죽어버린다고. 나가 : 이봐.둘이서 뭘 수근거리고 있어? 설마 나를 빼놓고 둘이서만 사례금을 나눌 생각은 아니겠지? 리나 : ...그렇게 해줄까? 라크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드어보려고 하지만 라크는 다른 사람들까지 개입시키고 싶지 않다면서 말하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주위의 충고와 약간의 불상사를 보고 난 라크는 순순히 불기 시작한다.(정말 재미있다.) 사실 그의 마을은 매우 평화로운 마을이었는데 어느날 마족이 쳐들어와 마을을 부수더니만 자신과 여동생 리아네를 잡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자신은 리아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도망나온 것이다. 그리고 놈들의 지금까지 라크를 잡으려고 쫓아다닌거라고... 라크는 마족들이 자신을 쫓아다니는 이유가 바로 자신의 목걸이 때문인것 같다고 이야기 해준다.그리고 레자이람의 전설도... {레자리암의 전설} 레자리암이란 과거 어느 지방에 엘프들이 세운 성을 지칭한다. 전설에는 그곳에서 한 엘프 마법사가 마법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한 마법을 창안해 냈는데 그 위력이 너무 엄청나서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하고 성과 같이 봉인 시켜벼렸다. 전서에는 어떤 목걸이가 성의 봉인을 푸는 열쇠가 된다고 전해진다. 아마도 마족들은 이 마법을 노리고 라크와 리아네를 노린 것 같다. 라크는 그람스톡(グラムストック)에 아는 할아버지가 있다면서 그곳으로 가기로 한다. 리나는 라크를 보호해주기로 한다. 돈도 받지 않은 채...그러나 거기에는 라크가 모르는 음모가 있었으니... 일단 여관에서 잠을 자자. <대화> 가우리 : 저..어째서 돈도 안 되는 일을 맡은 거지?리나? 리나 : 므흐흐흐흐..사.실.은 레자리암의 전설은 진짜야. 나가 : 오~홋홋홋홋홋 레자리암은 라르디크(ラル-デイク) 왕국에 있는 엘프가 세운 성이야. 리나 : 엘프는 자신의 영역안에서만 생활해서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 세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야. 나가 : 인간의 정보 능려을 우습게 보면 안 돼지. 리나 : 이제 그람스톡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나가 : 마족들을 없애버리면... 리나 : 보.물.은.전.부.내.것.이.다! 우~햐~햐~햐~! 그래서 말인데 나가.여기의 숙박비는 모두 내가 대고 있지? 따라서 보물의 8할은 내꺼라고! 나가 : 에엣?..으,으응. 4.만세!드디어 나가가 사라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풀발하려면 나가가 보이지 않는다. 라크는 나가가 없다면서 걱정을 하지만 리나는 나가를 적으로 있는게 아군으로 있을 때 보다 좋다며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래도 여관주인에게 물어보면 나가가 먼저 나갔으며 팁으로 금화 한닢을 주고 갔다고 한다.금화?돈도 없어서 빌빌거리던 그녀가 금화를?..... 아무래도 수상하다. 여관을 나가려고 하면 여관주인이 요즘 여관길드에서 캠페인을 한다면서 여관의 칩을 준다.이것을 가지고 큐자크(キュ-ザック)마을의 바자에 가면 무언가가 일어난다고 한다.어쨋든 받아두자. 마을의 뒷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나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에 따르면 망토를 두르고 거의 다 벗은 듯한 여자와 덩치는 산만한데 얼굴에 이상한 가면을 쓴 사람 둘을 주점에서 보았다고 한다. 특히 그 여자의 웃음소리는 주점안의 사람들을 거의 자지저지게 했다고.. 확실히 나가이다.그러나 그 옆에 있었다는 가면의 남자는 누구지? 일단 마을 밖으로 나가자. 바크란드로 가는 도중 이상한 놈이 길을 막는데... <대화> 리나 : 이봐,너 모스만이지? 그런 가면을 쓰고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모스만 : 우웃..이 완벽한 변장을 알아채다니.. 리나 : ...그거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모스만 : 하,하지만 네놈들의 동료도 속아넘어갔는데... 어이!이봐!내 차례다! 나가 : 오~홋홋홋홋 아이를 납치해서 데리고 다닌다는게 너냐? ...어라?리나 여기서 뭐해? 가우리 : 어이 리나 이여자 어디선가... 역시 생각대로 나가와 모스만이 같이 다니고 있었다. 나가는 그 때까지도 가면 사내가 모스만인지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아이를 납치(?)한 일행을 잡아주는 대신 선금으로 금화 200매까지 받았다면서 곤란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가가 내린 결론은 바로 `리나를 물리치고 모스만을 물리친 이후 자기가 라크와 같이 여행한다`이다.황당 그 자체이다. 이번 존투는 나가&모스만이 연합한 적과의 전투이다. 역시 리나의 드래그 슬레이브로 간단하게 처리하자. 그리고 남은 놈들은 가우리가 미끼가 되는 전법이면 된다. 이번 존투부터 라크가 참여한다. 라크는 회봅 마법과 함께 에르메키아 란스라는 정령마법도 가지고 있으므로 뒤에서 가우리를 회복시켜주는 한편 정령마법으로 마족을 공격하자. 단 절대로 가우리의 앞에 나서서는 안 된다. 방어력이 약하므로 순식간에 전투불능이 될 수 있다. 그것을 제외하면 손쉬운 전투. 놈들에게 지옥구경을 시켜주자. 역시 리나는 드래그 슬레이브야! 모스만을 쓰러뜨리면 절규와 함꼐 사라진다. 전투가 끝난후 나가는 리나를 보고 한바탕 웃어버리더니만 도망을 가버리고 만다. <대화> 라크 : 아아 도망가버리고 말았다. 리나 : 흐음.모스만도 쓰러지고 나가도 다시 한편이 될 것 같지는 않고 모두 잘 됐어! 라크 : 리나님.그,그렇게 말하면... 리나 : 뭐?나가는 적일 때 보다 아군일때가 더 무서운,그런 사람이야. 라크 : 아아 나가님은 대체... 리나 : 게다가 나가가 이렇게 남겨두고 간 돈도 있고 말이야.우헤헤헤! ─────────────────────────────────────── 5. 그람스톡의 이야기 ● 그람스톡에서 갈 수 있는 곳. 광장.장로의집,산의 동굴 - 그람스톡에 가는 도중에 숲을 한번 해매면 3일은 빠져나올 수 없다는 그런 곳이다. 다행이 라크의 안내로 그럭저럭 빠져나가고 있는 일행. 그러나 잠시 쉬려고 하는 순간 이상한 놈들이 라크를 데리고 사라진다. 어쩔 수 없이 놈들을 쫓아가는 리나와 가우리.놈들이 노리는것은? 이번에 상대해야 할 적은 마족이 아니라 인간이다. 어새신과 기사,마도사로 구성된 6인조이다. 아무래도 상대가 너무 적다. 어쨋든 싸우고 보자. 저 멀리에는 라크가 홀로 떨어져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라크를 움직일 수 있으므로 잊어버리지 말자. 어쨋든 손쉬운 전투.천천히 없애가면서 능력치를 올리자. ....거의 일방적인 학살에 가까운 전투. <대화> 리나 : 흐음.전부 6명이군. 도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수가 적고, 마족의 부하라기에는 너무 약하고... 가우리 : 이봐 리나.그렇게 쓰려뜨려놓은 뒤 이런 말을 하면 뭐하냐? 리나 : 괜찮아,괜찮아. 우리끼리만 아는 일인데 뭘... 우선 그람스톡으로 들어가 보자.이곳은 주로 엘프들이 사는 곳으로서 인간들을 보고는 상당히 신기해하는 곳이다. 마을 외각에 있는 장로의 집으로 가보자. 그곳에는 라크가 아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그동안의 사정을 이야기 해주면 장로는 목걸이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해준다. 사실 그 목걸이는 프레임돌의 피를 이어받은 라크와 리아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한쪽만 있으면 레자리암성으로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양쪽이 다 있어야 봉인을 풀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것은 `시간을 다스리는 것`라고 전해지고 있다. <대화> 장로 : ...이런 이야기입니다. 어떻습니까?리나님.. 힘을 빌려주시겠습니까? 리나 : 으음..사례금은 어느 정도나? 장로 : 아아..그것은 조금 곤란하군요. 리나 : 쳇,안녕이야! 장로 : 하지만 레자리암에 있는 보물은 모두 리나님이 가지셔도 상관없습니다. 리나 : 개라고 불러주세요 그 때 이상한 놈들이 집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느낀다. 장로는 숲에서 마으을 지키고 있는 용병이 6명이 있는데 어떻게 들어올 수 있었는지 의아해한다.허억!이런 곤란한일이! 아무것도 모르는 장로는 리나에게 마법검까지 주면서 놈들을 막아달라고 한다. 리나는 이 검을 가우리에게 빌려주면서 놈들을 물리치자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빌려주는 것임..) 마을내서의 전투이므로 당연히 드래그 슬레이브계열은 사용할 수 없다. 적은 새로이 등장한 조드(ゾツド)와 그 부하들. 전에 싸웠던 것처럼 가우리를 앞에다가 내세우면 된다. 하짐나 이번에 마법검을 얻은 가우리의 공격은 전과 달리 마족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게다가 적의 대장인 조드는 마법공격을 잘 하는 편이므로 가우리의 직접공격이 상당히 좋을 수도 있다. 놈들을 쓰러뜨리면 다시 도망가버리고 만다. 흥!그래봤자 며칠 더 사는 것 뿐이야! 마을로 숨어들어온 마무들을 다 처리하면 라크와 가우리가 이 마을을 빨리 떠나자고 재촉한다. 하기야 용병을 쓰러뜨린 것이 발각되면 엉망이 될 테니까 그편이 나을지도... 하지만 광장에 서 있는 한 엘프 청년과 이야기 해보면 북쪽산의 동굴에 요즘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면서 신기해하고 있다. 국경근처의 외딴동굴,그리고 사람의 모습... 간단하다.리나 임버스의 주 수입원이 도적의 아지트이다. 동굴안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갈림길이 나온다. 하지만 진행내용은 거의 같으며 적들과의 전투횟수가 줄어든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그렇다고 추측하고 있다.) 결국 맨 끝에는 도적들과 만나게 되나 어찌된 일인지 동굴이 무너진다. 그리고 겨우 도굴에서 빠져나온 도적들과 싸우게 된다. 거의 능력치 상승을 위한 전투라고 보면 된다. 6.제가르디스?제디가르스?아니 제르가디스! - 대충 도적들을 정리하고 다음마을로 가기로 한다. 목걸이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우선 리아네는 안전한 것 같다. 리아네를 죽이면 성의 봉인을 풀지 못할테니깐.. 그리고 레자리암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소니아 시티(ソニア シテイ)에 있는 마도사 협회에 가보기로 한다. 소니아 시티로 사는 길은 두개가 있다. 마을 앞쪽의 길은 평탄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뒷쪽의 길은 가깝지만 길이 험난하다. 리나는 용병의 일과 함꼐 뒤쫓아 올 마족들을 생각해서 뒤쪽길로 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앞을 가로막는 무리가 있었으니 에미리아와 조드,그리고 똘마니 악마들이였다.! <대화> 리나 : 호오,꽤나 질기구만. 조드 : 꼬마를 넘겨라.우리들의 마족의 힘으로 너희를 없애는 것은 아주 손쉬운 일이다. 그러나 이 이일에 상관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착하기두 하시지...)긴 말 안하겠다. 라크만 넘겨주면 모두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 모스만의 일도 말이야. 에미리아 : 이봐 조드! 조드 : 넌 잠자코 가만히 있어! 어떤가? 너희들한테도 그다지 나쁜건 아닐텐데? 리나 : 헤에~ 돈도 없는 것들이 시끄럽게 구는구만... 조드 : 끝내는 죽겠다는 것인가? 자 나와라! 가우리 : 체엣,복병인가? (갑자기 괴물 두마리 쓰러짐.) 에미리아 : 누구냐? 갑자기 나타난 제르가디스. 어쨋든 이쪽에서 먼저 공격을 했으니 당연히 놈들이 반격을 해온다. 그러나 역시 리나의 드래그 슬레이브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멀고 먼 저승길로 떠나게 된다.단 뒤쪽에서 전진해 오는 조드와 에미리아를 같이 공격하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레서데몬을 다른 캐릭터로 물리친 뒤 공간을 확보한후 사용하자. 에미리아와 조드는 마법이 잘 듣지 않으므로 가우리로 상대해 주자. 제르가디스도 직접공격이 가능하지만 조금 떨어지므로 차라리 검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을 써주는 것이 좋다. <대화> 리나 : 여어!오랜만이야 제르가디스. 가우리 : 무슨 소리야? 리나.제가르디스라고! 나도 기억하고 있는데... 제르가디스 : 제르가디스다... 리나 : 농담이야 농담.그렇게 정색하지 마아~ 제르가디스 : 너희들의 말은 농담으로 들리지가 않아. 그건 그렇고 이 아이가 라크인가? 리나 : 아니 어떻게 그걸? 제르가디스 : 너희들과 같은 목적이 있으니까... 7.소니아 시티의 공방 ●소니아 시티에서 갈 수 있는 곳 무기점,거리,뒷골목,여관,광장,도구점 마도사협회,교회,항구 -든든한 동료 제르가디스와 같이 소니아 시티로 향하는 일행. 그리고 그 앞을 가로막는 도적들. 제르가디스가 가입한 기념제물이 될 불쌍한 도적드ㅡ이다. 게다가 리나가 제일 싫어하는 말인 꼬마까지 해버린다.(참고로 더 싫어하는 말은 절벽이다.) 화가 난 리나는 단번에 드래그 슬레이브로 끝내버릴려고 한다. 동료들은 각자 한마디씩 하는데.... 가우리 `리나 또 하려는 거야?` 라크 `그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제르가디스 `닌폭한 건 여전하군.` 이번전투는 말 그대로 리나의,리나에 의한,리나를 위한 전투. 적전체가 드래그 슬레이브의 사정거리내에 들어있다. 한 번에 전투를 끝낼 수도 있지만 제르가디스의 능력치 향상을 위해 한마리씩 처치하자. 주로 제르가디스가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걸리더라고 하나씩 벗겨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군. 놈들을 다 쓰러뜨리고 나면 마지막으로 리나의 처절한 응징이 기다리고 있다.할 수 있는 일은 세가지. 1.딜 브랜드로 날려버린다. 2.몸에 걸친 것을 벗겨 버린다. 3.기절한 녀석에게 한방 먹인다. 기절한 녀석을 일으킨 다음 한방 먹여버리는 리나. 그 잔혹함에 다른 동료들은 역시 리나에게 두려움을 느낀다. 그 때 놈의 몸에서 이상한 조각상이 떨어졌다. 아마도 빼앗은 물건인듯 하다. 돈 대신 이거라도 들고 갈까?후하하하하! 이것은 나중에 도구점에 팔면 금화 2000이 나온다.잘 사용하자. 일단 여관에 가서 제르가디스가 왜 레자리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본다. 제르가디스는 그 안에 있는 ;시간을 다스리는 것`이 말그대로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원래 인간이었을 때로 돌아가기 위해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리나의 협박(?)에 못 이겨서 같이 행동하기로 한다. 일단 목적대로 이곳의 마도사 협회로 찾아가려고 하지만 위치를 모르고있다. 밖으로 나와(제르가디스는 따로 알아보겠다며 헤어진다.)사람들에게 물어보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다. 대신 이 마을에서는 마법의 약이 금지되어 있으며 도구점에 20세초반의 여자가 경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광장으로 가보면 한 여자가 서 있다. 그녀는 마도사 협회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메어리`라는 이름의 그 여자는 마도사 협회에서의 일이 끝나면 항구로 와달라고 부탁한다. 설마 리나에게 관심을?어쨋든 마도사협회로 가보자. 마도사협회의 도서관을 뒤져도 레자리암에 대한 내용은 잘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가우리는 속 편하게도 엎드려서 쿨쿨 자고 있다. 화가 나지만 꾹 참고 계속 뒤져서 책을 찾았다. 하지만 맨 앞의 소개말 -이책은 세일룬 왕국의 왕립 도서관에 있는 책의 일부를 적은 것입니다-라는 말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대문자로 적혀 있어 무녀만이 읽을 수 있다. 한마디로 지금은 아무것도 읽을 수 없는 상황... 이 상황에서도 계속 코를 골며 자고 있는 가우리를 보고 리나는 대촉주를 일으킨다. `크아악! 가우리니~너 이제 죽었어!` 소란을 핀 나머지 도서관에서 사서에게 쫓겨나고 출입금지령까지 먹고 만다. 그런데 라크의 손에 들려있던 것은 문제의 ㅌ책. 엉겁결에 들고 나와버렸다.(정말일까...) 으음 나중에 돌려주면 되겠지 뭐.다 잘된거야 핫핫핫! 이제 마도사 협회에서의 일도 끝났으니 항구로 가보자. 거기서 다시 메어리를 만날 수 있다. 이 마을에서 도구점을 열고 있는 메어리는 요즘 큰 문제가 있다는데... <대화> 메어리 : 며칠전에 저희 가게에 도득이 들었어요. 그런데 도둑맞은 물건이 바로 이 마을에서는 사용금지가 된 마법의 약이예요.반품하려고 했는데 그만.... 그 사실이 발각되면 전 가게를 닫아야 할꺼예요. 리나 : 아아.한마디로 나더러 물건을 되찾아달라는 이야기? 메어리 : 예.사례는 얼마든지... 라크 : 그런데 그 약은 구체적으로 뭐가 있죠? 메어리 : 여러가지가 있어요.다이어트,환각제,가슴커지는 약.. 리나 : !!!(가슴커지는 약?이봐요 메어리,저 그거 확실해요?) 메어리 : (예 하지만 수도 적고 비싼 거라서....) 리나 : (그거 하나만 받고 이 의뢰를 받아들일께요.) 드디어 내 소원을 이룰수 있게 되었다. 아아! 라고 외치고 싶지만 주위의 이목을 의식하고는 속으로 좋아한다. 도둑들의 소굴은 항구근터이다. 위험하니까 라크와 메어리는 일찍 보내고 가우리와 리나 단 둘이서만 소굴을 치기로 했다. 창고앞에는 왠 인상더러운 녀석이 버티고 있다. 그 놈에게 `돌려서 물어본다`를 선택하면 리나가 단호하게 `애 도구점에서 훔쳐간 물건 어디있어!`라고 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를 선택하면 다가서자마자 딜브랜드로 날려버린다.(난 이래서 리나가 좋다.) 자신의 유일한 소원을 이루기 위한 리나의 눈물겨운(?)전투이다. 말 그대로 사방이 적으로 둘러 싸여 있다. 게다가 리나와 가우리 단 둘이서만 상대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리나가 사방에서 두들겨 맞고 `더 이상은 안 돼`라면서 주저앉게 된다.따라서 놈들은 미끼이자 살육자인 가우리를 보내 난타전을 만들고 옆에서 기어오는 놈들은 적당한 마법으로 없애버리자. 옆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으면 가우리를 도와서 쓸어버리자. 대체적으로 적은 옹기종기 모여있게 되니까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마법이라면 만사가 형통한다. 적당히 놈들을 처리하고 약을 가지고 가려고 하면 관리들이 둘이닥쳐서 모두 잡아가려고 한다.위기일발의 순간,라크와 메어리가 나타나 일행을 골목길로 데려간다.결국 관리들의 추격에서 벗어난 일행. 그리고느 약속대로 메어리에게 가슴이커지는 약을 받는다 그런데... <대화> 메어라 : 그런데 남자들과 팔 씨름 할일이라도 있어요? 리나 : 엣? 그게 무슨 말이야? 메어리 : 그 약이요. 그거는 가슴근육을 키워서 팔힘을 기르는 거예요. 하지만 여자가 먹으면 몸매가 엉망이 될텐데... 라크 : 후,후훗,루하하하..그랬군요! 가우리 : 이봐 무슨 일인데 그래? 리나 : 라크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 결국 소원을 이루지 못한 리나. 이 약은 가우리에게 주자. 그러면 가우리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여관으로 돌아가서 쉬면 자동으로 주점에서 제르가디스와 만나게 된다. 그에게 아메리아가 있는 곳을 물어보지만 역시 모른다고 한다. 후우,무녀의 피를 이은 아메리아라면 그 책을 읽을수고 있을텐데... 그 때 마족인 에미리아가 나타난다. 그녀는 거리로 나가서 마지막 승부를 걸자고 한다. 거리고 나가면 에미리아는 수많은 레서데몬을 불러내서 상대한다. 그 때 저멀리 달을 배경으로 나타나는 한 정의의 영웅이 있었으니 바로 아메리아! `하늘은 용서해도 이 내가 용서치 않는다!`가 주대사인 그녀가 파티에 참가한다. 그러면 에미리아는 인간이 하나 더 늘어서 나팁解痼?없다면서 공격해 온다. 그렇가,인간하나 있어보았자 어차피 모든 적들은 리나임버스 한방공격에 재가 되어 버리고 마니 소용없다. 에미리아는 쓰러지면서 조드는 이젠셀(イゼンセル)마을의 북쪽에 있다는 말을 남긴다. 훗,이걸로 또 하나의 마족이 쓰러지는구나...어쨋든 아메리아가 나타났으니 책을 보여주자. 그러나,아메리아 역시 읽지 못한다. 아무래도 맨날 돌아다니느라고 공부를 등한시한것 같다. 마도사협회로 가서 사전이라도 빌리면 어떻게 되겠지만 리나는 출입금지가 걸려 있는 상황. 세일룬에 원본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서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다음날 책을 돌려준다. 마도사 협회로 가서 책을 돌려주고 도구점으로 가면 방어력을 올려주는 부적을 얻을 수 있다.이제 목표는 세일룬이다! 8. 세일룬으로... -세일룬으로 가려면 다시 바크란드 마을을 거쳐 가야만 한다. 한참 가는 도중 한 허름한 다리를 만난다. 리나는 왠일인지 매우 기뻐한다. 간만에 도적을 털 수 있게 되어서라나? 돈도 벌고 취미생활도 하고 정말 좋은(?) 직업이다. <대화> 도적 : 어이! 이봐,너희들! 리나 : 히야아아,나왔다 나왔어! 도적 : ...에이 잡쳤다.야! 가도 좋아. 리나 : 잠깐,잡치다니 무슨 의미지? 도적 : 돈 많은 상인이 아니면 관심이 없단 말이다. 특히 너희들 같은 서커스단들은! 아메리아 : 뭐라고요? 이 망토,이 옷,이 엘프! 이것을 보고도... 도적 : 서커스단 말고 또 뭐가 있지? 아메리아 : 정의의 히어로와 서커스단하고도 구별못하는 악당들! 이 정의의 사자가 너희들을 혼내주겠다! 자,가자! 사이좋은 4인조 더하기 하나! ...사이좋은 4인조 도하기 하나의 최초전투이다. 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싸우게 되는데 일단 한쪽은 드레그 슬레이브로 전멸시킨 다음 그곳으로 넘어가 진을 친 다음 적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하나씩 처리하자. 전투가 끝난 후 금화 800을 얻는다. 도적과의 전투후 바크란드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리나와 라크가 처음 만나서 도착한 마을. 여기서 라크는 전에 자기가 살던 마크웰즈(マ-クウエルズ)로 가보기로 한다. 어쩌면 마족들의 흔적이라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러나 아무리 마을을 뒤져도 아무론 흔적은 나타나지 않는다. 심지어는 엘프의 흔적마저도. 아마도 어디론가 숨어버린 것 같다. 그 때 저기 마을 광장 부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다. 그곳으로 가보면 레서데몬들이 나타난다. 아무래도 이곳에 남아있던 잔류세력인 것 같다. 역시 일행에게 덤벼오는데 간단히 처리해주자. 단 따로따로 움직이다가는 전투불능이 될 수도 있다. 9.유령의 여관 ●이젠셀에서 갈 수 있는 곳 주점,여관1,여관2,광장,거리,도구점 -마크웰즈에서의 전투 후 일행은 북쪽에 있는 세일룬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 마족조드가 있다는 이젠셀에 들어가게 된다.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이 마을 호수북쪽에 라르디크 왕국으로 가는 길이 있었지만 지금은 폐쇄 됐다고 알려준다. 게다가 그 쪽에서는 반어인과 트롤이 나타난다고 한다. 아무래도 조드가 그 쪽에 있는 것 같다. 전투에 들어가기전 우선 여관에서 쉬기로 한다. 우선 북쪽여관으로 가보자. 번듯한게 무척 고급이다. 그러나 지배인은 이미 모든 방이 차있다며 남쪽여관으로 가보기를 권한다. 그런데 여운을 남디는 한마디.. `그 여관 매니아 취향이 강해요.` 이상한 예감을 느끼면서 남쪽의 여관으로 가보자. 그러면 그 실태에 놀라게 된다. 피묻은 문,어두컴컴한 실내,쌓여있는 먼지... 참고로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 의하면 이런 여관은 당장 면허 취소다. 여관주인은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사람을 끌어모은다면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리나와 아메리아가 자려고 하면 갑자기 방안에서 유령이 나타난다. 아메리아는 무녀이면서도 유령을 무서워한다. 그러나 리나 임버스는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다. 그녀를 두렵게 하는 건 오직 하나! 돈뿐이다. 어쨋든 이번 전투는 집안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강력한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적은 유령! 신성계와 흑마법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간단히 아메리아의 홀리브레스로 끝내버리면 된다. 유령들을 단번에 물리치면 그제서야 동료들이 들어온다. <대화> 리나 : 이봐!주인장!이게 어떻게 된일이야!유령이 나오잖아! 주인 : 엣? 또 나왔습니까? 리나 : 또?그럼, 알면서도 그 방을 주었단 말이야? 주인 : 전에는 좀비도 나왔어요. 밤중에 잘 때 머리맡에 있었던 적도 있고요. 그 때는 좀비가 창밖으로 도망갔지 만요. 리나 : 그건 좀 이상한데? 혹시 이 근처에 묘지라도 있나? 주인 : 아니요.혹시 이 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유령은 2,3개월 전부터 여자가 잔방에서만 나와서 그다지 신경을 쓰지는 않아요. 게다가 일부 매니악한 손님들이 많이 찾으셔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리나는 누군가 유령을 조종하고 있다고 판단하고는 하룻밤 더 묵으면서 범인을 잡기로 한다. 그 다음날 밤,역시 그 유령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우리사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누군가가 유령을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놈을 쫓아가려고 하면 갑자기 유령들이 나타나서 일행을 가로막는다. 제르가디스와 라크가 남아서 유령을 처리하고 나머지가 놈을 쫓아가기로 한다. 이 곳에서의 전투는 2가지로 나뉜다. 우선은 유령과 싸우는 제르가디스와 라크. 제르가디스가 방패역할을 하고 라크가 에르메키아 란스로 물리치면 된다. 유령은 공격력이 낮으니 제르가디스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한다. 두번째는 유령을 조종하는 놈과 리나,가우리,아메리아와의 전투이다. 여기서 그 유령을 조정하는 놈의 정테가 드러나게 된다.놈은 바로.. <대화> 아메리아 : 여관에서 순간의 휴식을 즐기는 여행객을 협박하는 그 비열함은 내가 용서치 않겠다. 신관 : 후웃.내가 그곳에 들어간건 그것때문이 아니야. 단지 여자들때문이라고.남자를 훔쳐봤자 별로 재미없다고. 리나 : 에?단지 그것뿐? 신관 : 물론 재수 좋게 기절한 여자가 있다면 더 재미있지. 리나 : 이 치한! 신관 : 무슨 섭섭한 말씀을.확실히 본 목적은 그랬지만 나도 신관으로 살아온 남자. 기절한 여자를 앞에두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했다고. 물론 조금 만지기는 했지만... 리나 : 이 더러운 치한놈! 신관 : 무엇! 신관을 치한이라고 칭한 죄는 크다! 자 그 벌을 받아라. 놈은 바로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 변태에다 치한이었다. 가라!리나! 놈을 완전히 쓰러뜨리고 짓밟고 갈겨서 더 이상 그런 몰지각한 일은 못하게 만들어버려라! 큰 악을 물리치기 위해 작은 악을 행하는 것은 이 세상의 정화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변태와 같이 나오는 적은 모두 유령계이다. 시작하자마자 아메리아의 홀리브레스를 사용해서 끝내버리고 변태녀석에게 모든 공격을 퍼부어 자신의 죄값을 직접 맛 보게 해주자. 다음날 여관에서는 주인이 감사하다는 말과 함꼐 금화 30개와 여관의 칩 5개를 준다. 그리고 마을 북쪽의 여관에는 라르디크 왕국으로 가는 길이 있다고 말해준다 아마 그 쪽에 조드가 살고 있을 것 같다. ...MISSION CLEAR.GO TO NEXT MISSION.-KILL ZORD-. 10.KILL ZORD! -마을 북쪽윽로 가다보면 호수 근처에 세워진 집을 보게된다 아마도 이곳이 조드가 살고 있는 곳 같다. 어떻게 들어갈지 궁리하는 일행. 그 때 놈이 등 뒤에서 나타난다. <대화> 조드 : 오랜만이군 리나 임버스양. 가우리 : 치잇,들킨 건가? 조드 : 후후훗,그 엘프꼬마의 목걸이가 있는 한 우리는 너희가 어디에 있는지 환히 알 수 있다. 그래 이곳에 온것은 그 아이를 돌려주기 위해서인가? 그 아이를 지금이라도 돌려준다면 얼마든지 보내주겠다. 이번이 마지막 경고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리나 : 호오 그래? 그런 헛소리를 아직도... 제르가디스 : 라틸트!(갑작스러운 기습) 조드 : 우웃! 그래 이것이 네놈들의 대답이란 말이지! 그렇다 승부의 세계에서 말은 필요없다. 오직 검과 마법으로 이야기하고 승리자와 패배자만이 남는 법이다. 이번 전투는 약간 까다롭다. 적들이 사방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효과적으로 드래그 슬레이브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될 수 있으면 적을 앞으로 유인해 놓고 사용하자. 보스인 조드는 전에 만났을 때 보다 더 강해져 있다. 웬만한 마법도 그냥 피해버리고 가우리의 공격에도 별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어차피 회복은 하지 못하므로 계속 공격하면 언젠가는 이길 수 있다. 그것이 귀찮다면 마법을 사용하기전에 저장을 해 놓고 맞지 않으면 로드해서 재공격,맞으면 저장하고 또 공격하는 방법으로 하자.(이게 더 귀찮겠다--;) 어차피 놈이 피하는 것은 확률적인 것이므로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맞게 되어 있다. 전투중에 놈은 홋크(フオツク)라는 이름의 마족을 말해주면서 공격해온다. 아마도 마을을 습격한 마족중에서 마지막 놈을 말하는 것 같다. 그래, 그 놈도 곧 네 뒤를 따르게 해주지. 걱정말고 지옥으로 가라고. <대화> 리나 : 묘하군. 목걸이가 있는 한 움직임을 알아채는데 어째서 단번에 공격해오지 않는거지? 한꺼번에 오면 손쉽게 빼앗을 수 있을텐데... 마을을 습격할 정도의 놈들이 그것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잖아? 제르가디스 : 후우 그런것 보다 우선 놈들의 목적을 알아내는 게 더 중요하다. 리나 : 그럴려면 역시 세일룬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군... ─────────────────────────────────────── 11. 도둑맞은 목걸이! -세일룬 왕국의 관문에 도착한 일행. 이제 이곳만 통과하면 세일룬 왕국의 영역이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왕녀인 아메리아도 있으니 공짜로 먹고 자는 건 식은 죽 먹기다. 따라서 아멜리아와 리나가 먼저 관문으로 가고 나머지 일행은 남아있기로 했다. 그 동안 시간이라도 보내려고 모두 흩어지고 남아있는 건 라크 혼자. 그 때 이상한 아저씨가 그에게 접근한다. <대화> 사나이 : 어이 이봐! 꼬마,넌 누구냐? 라크 : 전 라크라고 합니다만 당신은 누구시죠? 사나이 : 나?가레프 가이자드.이 세계를 한손에 휘어잡을 남자다. 넌 운이 좋다.위대한 조직,신성 자인(ツアイン)의 제1호 멤버가 되었으니까. 라크 : 아아..세일즈맨이신가보군요. 미안하지만 전 그런데 관심없어요. 사나이 : 세일즈가 아냐..네 목의 목걸이는 설마 레자리암의 목걸이? 라크 : 이것에 대해 알고 있나요? 사나이 : 이 내가 모르는 것은 없다. 그게 진품이라면 목걸이 뒤에 글자가 쓰여져 있을거다. 어때? 잠시 보여주지 않겠어? 그러나 라크가 목걸이를 사나이에게 보여준 순간 단번에 내빼고 만다. 뭐야 이놈! 황당한 놈일세...가레프를 뒤쫓는 라크.. 놈을 따라잡았다 싶은순간 놈은 레서데몬을 불러내고 사라진다. 그 때 가우리와 제르가디스가 나와서 도와준다. 그들과 같이 힘을 합해 레서데몬을 물리쳤지만 가레프는 놓치고 만다. 리나에게 맞을 각오를 하고 간 라크와 일행. 그 당시 리나와 아메리아는 지방관리가 내놓은 음식을 먹으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뒤늦게 목걸이가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나는 가레프 가이자드라는 이름을 듣고 한숨을 내쉰다. 리나의 말에 의하면 가레프는 절대적인 마력을 가지고(환상의 마법 메테오 폴 을 쓸 수 있는 것 보면 그 말이 맞을지도...)세계 정복의 야망을 불태우는 아저씨. 그러나 준비성이 없어서 항상 실패하고 자금부족 때문에 부화와 처자식까지 도망가버린 중년의 고독이란다. 그 때 갑자기 눈에 불을 키며 아메리아가 일어난다. 그녀는 자신의 왕국에서 악의 조직이 살아 움직이는 것은 두고 볼 수 없다며 부하를 불러내 가레프를 조사하라고 추상같은 명령을 내린다. 또한 아메리아는 `악의 조직을 쳐부수는 것이 정의의 이름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라면서 전의를 불태운다. 재미로 악의 조직을 만드는 아저씨와 취미가 정의의 히어로인 아가씨.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12.세계 정복은 남자의 로망! -목걸이를 가지고 사라진 가레프를 찾기로 결심한 일행. 아직은 멀리 못 갔을 것이라고 추정 뒤쫓기로 한다. 길은 이젠셀로 돌아가는 길과 프리그란드로 전진하는 길 두가지가 있다. 필자는 여기서 이젠셀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젠셀에서 가레프의 픈적을 찾아보자. 남쪽의 여관으로 가보면 가레프가 이곳에 왔었다고 한다. 세일룬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고 있다나? 그러나 세일룬으로 들어갈수 있는 길은 오직 그 관문밖에 없다. 다시 마을로 나와서 이젠셀 뒷방면 뒷길로 가면 갑자기 전투가 벌어진다. 전에 마을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바로 그 반어인들이 공격해 온것이다. 흔히 생각하는 반인반어가 아니라 붕어몸통에 인간의 팔다리가 달려서 흐느적흐느적 거리는 것이 완전 개그다.(눈사를 생각하면 간단...) 생긴것 답게 무지하게 약하므로 여유 있게 이길 수 있다. 말 그대로 서비스 서비스! <대화> 라크 : 리나님,설마 반어인까지 뒤질 생각은 아니겠죠? 가우리 : 어이 라크,너 점점 리나를 닮아가는 건 아니겠지? 제르가디스 : 쓰러뜨린 놈의 몸을 뒤지는 것이 물론 정상은 아니지만 말이야. 아메리아 : 라크,리나라는 인간을 흉내내는 것은 안돼는 거예요. 리나 : 이놈들,모두 조용히 못해.... 다시 세일룬 국경으로 와보자. 그러면 국경을 통과하려는 가레프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세계 정복을 꿈꾸는 대 악당 가레프와 세계의 악을 물리치는 정의의 히어로(여자니까 히로인...)아메리아의 단판 승부가 벌어진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남는 대사가 들려온다. <대화> 아메리아 : 세계정복을 꿈꾸는 극악인! 자 이제 정의의힘을 생각나게 해주지! 가레프 : 우매한 여자아이군. 세계정복은 악같은 단순한 것이 아니야! 남자의 로망이다! 가우리 : 제르가디스,정말이야? 제르가디스 : 꿈과 현실을 구별못하는 얼빠진 사내의 헛소리지. 라크 : 저런 헛소리를 하다니 정말 불쌍해. 아메리아 : 후하하하하!어떠냐!너의 야망은 이미 정의의 힘에 의해 부서졌어. 가레프 : 네놈들 이번 공격은 조금 심했어. 다시 레서데몬을 불러내고 사라지는 가레프. 도망가는 것 하나는 정말 일류이다. 뒤쫓아가려고 했지만 데몬의 수가 너무 많아서 놈들을 없애는 데에도 벅차다.할 수 없이 가레프를 높치고 마는 일행. 그러나 그의 사상`세계 정복은 남자의 로망!`이라는 것은 정말 ..... 어쨋든 다시 국경요새로 들어가자. 그러면 관리가 나와서 가레프가 지금 프리그란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아직 그가 이끈다는 신성 자인이라는 조직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얻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조직은 무슨 판자집이 본부면서--;) <대화> 아메리아 : 역시 세계 정복을 노리는 대악당의 조직은 그렇게 쉽게 드러나지 않는군요. 이봐요!앞으로도 계속 그 조직의 움직임을 알아내는데 힘써주기를 바래요. 가우리 : 어이 리나,그 아저씨가 이끄는 조직말이야. 혹시 혼자서 그렇게 떠돌고 다니는 거 아냐? 리나 : 헤헷,아마 그럴지도.. 아메리아 : 자 프리그란드로 사이좋은 4인조 더하기 하나 출발! 일행 : ..가자아..(늘어지는 목소리.) 아메리아 : 다시한번! 일행 : 가자!(힘찬소리) 아메리아 : 좋아! 정의가 존재하는 한 악은 이세상에 발을 붙일 수 없다! 제르가디스 : 이봐 누구든지 부탁이지 제발 말려줘... 13.5000$ -리나 임버스- ●프리그란드에서 이동가능한 곳 마을 외곽,거리,도구점,여관1,시장,여관2 촌장의 집,광장,주점 -프리그란드에 도착한 일행. 그러나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것은 인상더러운 현상금 킬러다. 그 놈은 다짜고짜 `네놈이 리나임버스냐?`라고 물어온다. 이때 리나의 반응은 세가지로 나뉘어진다. 필자는 마지막을 선택했다. 1.그렇다고 대답한다. 2.틀리다고 대답한다. 3.그냥 때려버린다. 놈은 어떤 조직에서 리나의 목에 금화 5000이 걸려있다면서 덤벼온다.조직? 아마도 가레프가 이 마을에 그런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닌것 같다. 그런데 그 아저씨에게 금화 5000이라는 거액이 있던가? 어쨋든 지금 당장은 저기 덤벼오는 현상금 킬러를 처리하는게 중요하다. 이번 전투는 고등영장류인 인간들과의 전투이다. 어느 마법이던지 다 걸수 있다. 단 마을내에서 싸우는 것이므로 위력이 강한 것은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엄청난 수로 밀고 들어온다. 앞에다가 미끼를 얼마나 잘 내세우느냐가 가장 중요한 승리의 요건이다. <대화> 아메리아 : 아핫핫핫핫! 가서 가레프에게 전해라! 그 야망은 정의의 힘으로 꺽어주겠다고 말이다! 악은 정의에 절대로 이길수 없어! 리나 : 바보! 그냥 놔주면 어떻게 해! 놈에게 가레프가 있는 곳을 물러보면 금방 끝나는 일 아냐? 아메리아 : ..앗!당했다!..나를 속이다니 이 사악한 악당! 다시 시장으로 가보자. 그러면 놈이 다시 나타난다. 전투는 시장말고 광장이나 마을 외곽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데 시장쪽이 비교적 쉬우므로 이곳에서 싸우자. 적들이 앞쪽에만 몰려 있어서 존진하면서 하나씩 없애기만 하면 된다. 다른 곳은 거의 반 포위상태이므로 싸우기가 조금 귀찮은 편이다. 놈을 쓰러뜨리고 가레프가 있는 곳을 물어보면 모른다고 한다. 돈을 받기로한 장소도 모른다고 한다. 뭐야 이놈 완전히 바보 아냐? 더 이상 쓸모가 없으니 보내주자. 다시 광장이나 외곽으로 가 보면 또다른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난다. 이번 놈은 가레프가 있는 곳을 안다고 친절하게 자기 입으로 말해준다. 호오,그래?그러면 당연히 이겨주지! 놈을 끄러뜨리면 사실 자기도 가레프가 어디있는지 모른다면서 이 마을의 촌장이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자백한다. 촌장의 집으로 가보자. 촌장의 가레프가 집을 빌리러 왔었다면서 마을 근처에 가레프가 제시한 조건에 꼭 맞는 집을 찾아주었다고 한다. 큐자크(キュ-ザック)마을 북쪽의 외딴 집이라고 하는데.... 이제 그 꼬리를 잡았다 가레프! 14.결전! 세계정복의 야망가 ●큐자크 마을에서 갈 수 있는 곳 여관1,무기점,도구점,여관2,앞길,광장 노점1,노점2,주점 -큐자크 마을로 가던 도중 다른 현상금 킬로가 나온다. 2번이나 수법을 배웠으니 3번째는 이길 수 있다나? 그러나 2번있는 일은 3번 일어나는 법. 이번에도 놈을 무릎을 꿇는다. 놈은 수행이 부족해서 졌다며 다시 수행한 후 덤비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다. 훗,10년은 이르다(BY AKIRA YUKI). 이제 가로막는 방해물도 사라졌으니 큐자크로 들어가보자. 이곳까지 여행을 해왔다면 알겠지만 이곳은 날짜의 끝이 0과 5가 되는 날에만 특별히 시장이 열린다.(5일장이죠...) 마일 여기서 해당하는 날에 왔다면 노점에 들릴 수 있다. 북쪽의 노점에서는 그 동안 여관을 돌아다니면서 모은 칩으로 슬롯머신을 돌릴 수 있다. 남쪽의 노점에서는 한 할아버지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규칙은 이쪽의 세개의 흰말을 움직여 저쪽의 검을 말을 움직일 수 없도록 막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우리의 말은 뒤로 갈 수 없으므로 상당히 까다롭다. 다른날에 오면 광장에서 전에 만났던 마도사놈이 버티고 있다. 놈은 리나에게 마법연구에 돈이 필요하니 순순히 목을 내놓아 마법연구에 일조하라나? 이따위 헛소리를 하는 놈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두들겨 패고 보내버리자.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가레프에 대한 것은 모르고 있다. 아무래도 직접 마을 북쪽으로 가봐야 될 것 같다. 마을 북쪽 숲으로 들어가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한쪽은 곧바로 가레프의 집으로 가는 곳이고,나머지는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귀신의 집에서는 전투가 벌어지는데, 나오는 적들은 리빙 아머와 피에로이다. 둘 다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다. 게다가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피곤한 전투가 된다. 전부 2번의 전투가 이루어 지며 여기서 능력치를 조금 올리는 것이 좋다. 가레프의 집으로 가면 놈이 집주인 답게 손님을 맞아준다. 레서데몬과 함꼐! 놈에게 현상금에 대헤 물어보면 황당하게도 1년에 금화 10개씩 500년 동안 줄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움직이는 것은 세계정복에 대한 야망이라면서 마지막 승부를 걸어온다.그러나 더 강력한 악당 리나임버스의 힘에 의해 그 야망도 무너지고한다. 크윽~ 중년의꿈은 여기까지인가.. <대화> 리나 : 자아 이제 목걸이를 돌려주실까? 가레프 : 좋아 하지만 네놈들은 그 목걸이의 진가를 모르고 있어. 리나 : 목걸이의 진가?알고 있는게 있다는건가? 가레프 : 글쎄 뭐 어느정도..이봐,그 목걸이를 보여주지 않겠어? 리나 : (퍽!)두번은 속지 않아! 가레프 : 으음,멋지군.리나.알아차리다니. 말만 번지르하게 잘 하는 가레프. 그러나 리나의 앞에서는 그 본질을 드러내고 만다. 사실은 가레프 자신도 별로 아는게 없다나? 목걸이도 되찾았으니 이제는 세일룬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15.레자리암의 비밀 ●세일룬에서 갈 수 있는 곳 여관,무기점,도구점,왕립도서관,거리 뒷길,광장,주점 -드디어 세일룬으로 들어온 일행. 제인 먼저 왕립 도서관으로 가기로 한다. 그런데 그 앞에서 실피르를 만나게 된다. 가우리의 모습을 보고 너무 반가워 달려왔다나? 그녀는 도서관에서 레자리암에 대한 책을 읽어준다. 그러나 그 내용을 도서관내에서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기는 먼저 여관으로 돌아가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내용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뒤늦게 여관으로 향하는 일행.그 때 갑자기 일행 주위에 결계가 쳐지면서 레서데몬들이 나타난다. 놈들을 전멸시키지 않는한 결계는 풀리지 않는다. 결계안에서는 어떤 마법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잘만 움직이면 드래그 슬레이브 2방으로 적을 몰살시킬 수도 있다. 결계안에서는 어떤 마법이라도 더 난폭한 쪽이 이기는것. 그러므로 리나가 있는 우리가 유리한 것이다.(가우리의 말) 여관으로 돌아오면 실피르가 자기가 추리한 레자리암과 마족과의 연계관계를 말해준다. <대화> 실피르 : 라크의 부모님은 아마도 역사학자였겠지요? 라크 : 에에,증조할아버지가 마법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실피르 : 역시 그랬군요.레자리암은 역사를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가해서..사실 레자리암은 마법이 아니라 마법을 이용하는 일종의 장치인 것 같아요. 2개의 성으로 이루어져 하나는 과거의 일을 영상화하는 것이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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