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설날을 맞이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for Kakao’에 신규 맵과 캐릭터 등을 적용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테마파크맵’과 ‘캐릭터’ 등이 새로 나왔으며 신년 운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추가됐다.

테마파크맵은 작년 12월 모두의마블 온라인에 먼저 선보인 맵이다. 다양한 놀이기구는 물론 더 빠른 플레이를 도와주는 ‘게이트 시스템’, 모든 이용자를 끌어당기는 ‘퍼레이드카 시스템’, 모든 지역의 통행료가 2배가 되는 ‘야간개장’ 등 신규 시스템이 마련됐다.

온게임넷과 함께 일반 이용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총 상금 1억 원의 '삼성 갤럭시노트3배 모두의마블 전국민대회‘도 1월 30일 5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첫 대회는 해설자 엄재경 부부. 아빠와 딸 팀, 남/여 쌍둥이 팀이 격돌하며 매 주 새로운 팀으로 약 1개월 동안 4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위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일까지 모두의마블 공식 카페(cafe.naver.com/momakakao)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응모만 해도 ‘갤럭시노트3’, ‘다이아 300개’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먼저 퀴즈 이벤트가 있다. 인터넷, 지하철 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곳에 노출되는 총 13자리 ‘MOMA-00000-0000’의 빈 칸에 해당하는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다이아 100개를 무상으로 지급하며 친구 초대 쿠폰까지 입력 시 이용자당 최대 150다이아를 지급한다.

또 2월 10일까지 최근 2주 동안 접속하지 않은 휴면 이용자가 복귀하면 ’200다이아’, ‘A이상 확정 프리미엄 행운템 뽑기권 1개’, ‘퍼스트입장권 1장’ 으로 구성된 ‘복귀패키지’를 지급하며 2월 28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운세서비스’를 준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작년 6월 출시 후 다양한 이용자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새로운 재미로 가득한 시즌2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꾸준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