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3월 24일,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게임 내에 적용된 3D 경기 중계는 그동안 팀 유니폼으로 연출된 선수들이 전술과 포지션에 맞춰 움직임이 구현되었던 기존 2D 중계 모드에서 확장된 새로운 관전 모드이다.

추가적으로 3D 중계에서 기존 2D 중계 방식으로 실시간 전환이 가능하며, 경기 도중 라인업 및 여러 경기 정보를 열람할 수 있어 유저가 기획한 전술에 즉각 선수들이 지시에 따르는지 체크하고, 이를 근거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스쿼드'의 운용 및 조합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스테이터스를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팀컬러’ 또한 최초로 ‘B클래스’가 공개, 완성도에 따라 팀 전체의 능력치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즉, 포텐셜 팀컬러가 72종류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유저들은 대한민국과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중인 세계적인 선수들을 얼마만큼 조화롭게 구성하거나 배치시킬지 여부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 있는 팀을 구축하고 완성시킬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