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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MMORPG 용문전 리뷰
작성자 gamess
2014.04.22 10:24
조회  1,170
게임명 : 용문전
제작사 : ㈜이엔피게임즈
출시일 : 2014년 4월 15일 CBT
등급 : 청소년이용불가

 

1. 게임 소개
㈜이엔피게임즈의 신작 웹게임 <용문전>이 지난 4월 15일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했다. <용문전>은 2.5D 그래픽으로 구현된 액션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필드 전투, 파티 전투, 길드 전투 등 다양한 PvP 시스템이 강점이다

2. 스토리
<용문전>은 오크 군대의 습격으로 고향을 잃은 북방의 전사가 불멸의 용이 존재한다는 신비한 대륙으로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초보자 마을인 은삼촌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많은 전설적인 인물과 퀘스트가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3. 캐릭터

△ <용문전> 캐릭터 선택 화면
 

(1)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라! <전사>
다른 이들보다 높은 전투력과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파티 전투나 공성전의 선봉에서 전투를 벌이는 역할을 한다.

(2) 강력한 마법의 힘을 다스린다! <법사>
강력한 광역 마법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거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3) 공수의 완벽한 조화! <술사>
뛰어난 생존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환술과 능력치 향상, 치료 마법을 사용하여 파티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4. 주요 게임 특징
(1)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모래성 공성전>
<용문전>에서는 모래성 공성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토 점령 전쟁을 통해 길드원 간의 끈끈한 전우애는 물론 전략적인 묘미도 느낄 수 있다.

모래성을 점령한 길드는 전 서버 이용자들의 존경을 받게 되며, 길드장은 특별한 무기도 획득할 수 있다.

△ <모래성 공성전> 메뉴 화면

(2) 다양한 PK를 만나다!
전투 진행을 위해서는 이용자 간의 전투가 필수인 만큼 다양한 PK 모드가 있다. PK 진행 시 파티모드, 선악모드, 길드모드, 전체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PK에서 패할 경우 장비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용문전> PK 선택 화면

(3) 강력한 보스를 만나다! <보스 전투 시스템>
<용문전>에서는 각양각색의 보스를 만날 수 있으며,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낮은 확률로 희귀한 보상을 획득한다.

△ <용문전> 보스 쟁탈, 맵 정영, 극한 지대, 보스 금역 (시계 방향으로)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강력한 보스를 이기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효율적인 보스 사냥을 위해 많은 파티원과 물약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보스마다 등장하는 장소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보스와의 전투를 원하는 이용자는 시간을 반드시 체크할 것을 권한다.

(4) 끈끈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는 형제를 만나다! <길드 시스템>
길드를 만들거나, 길드에 참여 중인 유저는 <용문전>만의 특별한 길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용문전> 길드 메뉴 화면

길드는 공헌도에 따라 육성할 수 있으며, 공헌도는 소속 길드원의 활동에 따라 누적된다.

5. 용문전 만의 특별한 이색 시스템!
(1) 퀴즈도 맞추고 경험치도 얻고! <기분 좋은 퀴즈>
<용문전>에서는 매일 기분좋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제의 범위는 게임 내용 외에도 다양한 주제에서 출제되며, 2분 내에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 <용문전> 기분좋은 퀴즈 입장 화면

(2)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 <암흑의 신전>
암흑의 신전에 입장하면 일정 시간 간격으로 몬스터 군단이 출현한다. 생성되는 몬스터 군단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강해진다.
△ <용문전> 암흑의 신전 화면

(3) 가장 먼저 탈출하라! <미궁>
미궁에 입장하면 동, 서, 남, 북 4방향의 문이 있으며, 1개의 문만 윗 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나머지 3개의 문은 아래층으로 연결된다.

층은 총 20단계로, 가장 먼저 20층에 도착한 유저에게는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 <용문전> 미궁 화면

(4) 노는 물이 다르다! <온천>
온천 내에 있으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등마사지, 물놀이, 안마 등 다른 이용자와의 교류를 통해 추가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 <용문전> 온천 화면

 
6. 국내 최초 야생 RPG가 시작된다.
<용문전>은 PvP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기존 웹게임의 턴 방식 전투와 차별화를 꾀했다. 다함께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용문전>은 4월 23일 공개 서비스를 통해 1세대 온라인 게임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용문전>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ym.pupu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세상 기자단 작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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