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는 EA 스포츠 UFC 공식 데모버전을 공개하고 Xbox one 사용자는 Xbox Live, PS4 사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데모 버전에서는 2013년의 ‘파이트 오브 더 이어(Fight of the Year)’로 알려진 전설의 경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존 ‘본스’ 존스(Jon ‘Bones’ Jones)나 그의 라이벌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으로 옥타곤에 올라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경기 전 게임의 전체 사용 지침 시스템에 접속하여 경기의 기초와 차이점들을 습득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이종격투기 요령과 팁을 제공함으로써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미리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EA 스포츠 이그나이트 기술이 적용된 ‘EA 스포츠 UFC’는 근본적으로 철저히 신규 콘솔기기 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제껏 표현하지 못했던 선수의 감정과 생리, 인간의 운동정신을 포착한다. USA 투데이(USA Today)로부터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게임’, 텔레그라프 UK로부터 ‘시각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스포츠 게임’으로 일컬어지는 EA 스포츠 UFC의 PS4버전은 6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