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뉴 이어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





입력 : 2024-12-26 15:47:34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뉴 이어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으로 일반 스킬 및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 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마신 종족, 여신 종족,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기존 스킬 카드 이외 사용 가능한 추가 스킬 효과인 '어빌리티'도 함께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2025년 1월 31일까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를 확정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 완료시 매일 3회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2,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뉴 이어 2025 다 함께 스크래치'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2025년 1월 9일까지는 총 5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10 다이아, 뉴 이어 페스티벌 2025 티켓 10장 등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2025년 1월 31일까지 친구 초대 시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 성장재화를 얻을 수 있는 친구 초대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첫 더블 영웅 출시를 기념해 출석을 더블로 제공하여 출석만 해도 최대 다이아 총 300개, 초각성 코인, SSR 각성 장비 선택권 등 성장 재화를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획득하지 못했던 아티팩트를 다시 얻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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