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M: Classic'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1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CBT는 6월 11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거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iOS 이용자는 TestFlight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라그나로크M: Classic'은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후속작으로,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기본 재화인 '제니(Zeny)' 중심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제니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로, 이용자들이 거래와 성장 과정에서 과금 부담을 줄이고 모험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업 및 전직 시스템은 기존 라그나로크 IP의 구조를 유지했으며, MVP 카드 합성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 육성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결혼 시스템과 펫 합성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도 계승했다.
그라비티는 CBT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원하는 MVP 카드 또는 Mini 카드 1장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레벨 달성 보상, 머리장식 카니발 이벤트, 7일 누적 로그인 이벤트, 월간 출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한편, '라그나로크M: Classic'은 현재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 머리장식 '밀리언 스매쉬'와 만능 포링 막대 사탕 10개, 시공 모험 포션 1개를 지급하며, 사전예약 목표 달성 단계에 따라 낙원단 주화, 발키리의 선물, 골드 훈장, 그람 결정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M: Classic'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제니 중심의 경제 시스템을 통해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CBT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고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Classic' CB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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