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네오플은 1일 오전 10시 정기점검을 마무리하고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5. 마계’를 선보였다. 이는 ‘시즌4,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 약 3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파’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의미가 크다. 게임 속의 이야기와 신규레벨 확장을 품었기 때문이다. PC패키지의 확장팩과 비교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 11년간 시즌 업데이트는 총 5회 실시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마계’다. 이 지역은 ‘던파’의 세계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으로 많은 이용자가 등장을 기대한 곳이기도 하다.
▲시즌5. 마계 업데이트 프로모션 영상(출처=공식 유튜브 채널 던파TV)
넥슨과 네오플은 ‘마계’ 출시에 앞서 꾸준히 존재를 암시해왔다. ‘던파’의 주인공들과 연결고리를 가진 핵심지역으로, 서비스 초창기부터 설정과 각종 아이템 설명 등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한 것. 이날 패치로 ‘마계’가 정식 탐험장소가 됨으로써 더 많은 이야기와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고레벨 상향과 함께 소모품과 최고등급 장비 ‘에픽’ 아이템의 종류도 늘었으며, 이에 따른 장비효과 △모든 공격력 증가 △적 방어력 무시 △데미지 증가량 추가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 추가 증가, 특수장비 ‘귀걸이’ 시스템이 추가됐다.
‘마계’ 신규지역은 신규마을 ‘마계 주둔지’와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신규던전은 일반등급 △시간의 광장 △수인의 협곡 △공포의 은신처 △돌풍지대 △붉은 마녀의 숲 등이 추가됐다. 육성과 아이템 파밍 던전은 △탄생의 성소 △소멸의 성소 △파급의 성소 △빛의 제단 △어둠의 제단 △솔리움 마키나를 탐험할 수 있다.
새 레이드 콘텐츠 ‘건설자 루크 레이드’도 오는 10월 13일 추가될 예정이다. ‘건설자 루크’ 관련 소식은 온라인 간담회와 던파 아트전 등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1직업 4전직이란 틀을 깬 캐릭터 ‘남자 마법사(남법사)’의 전직 △뱀파이어 로드 △아이올리스 △어센션 3종류의 2차 각성도 추가됐으며, 편의시설과 캐릭터 성능조정 패치가 포함됐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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