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쥐며느리(Roly Poly)가 되어 플레이하는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밖에서 돌을 들췄을 때 가끔 보이는 그 벌레들 아시죠?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고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벌레요.
기본적으로 이 곤충들은 몸을 공처럼 마는 것으로 유명한데, 사실 그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임 특징:- 몸을 공처럼 말기.
- 아주 작은 시점에서 숲 탐험하기.
- 나뭇가지와 잎사귀 위로 기어오르기.
- 다른 쥐며느리들과 대화하기(퀘스트를 주는 친구들도 있어요!).
- 다양한 음식 먹기.
- 놀라운 멀티 엔딩 발견하기: 개구리 워터 슬라이드 타기부터, 통통 튀는 버섯 숲 마스터하기, 말로 다 할 수 없는 악이 도사리는 끔찍한 동굴 견뎌내기, 혹은 고대인들이 예언한 위대한 쥐며느리의 선택받은 자가 되어 새로운 차원으로 떠나기 위한 희귀 보석 수집까지.
- 작은 돌 밀어내기.
게임을 하다 보면 이 사랑스러운 작은 친구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도 알게 될 거예요.
알고 계셨나요? 쥐며느리는 중금속을 먹어 치워 환경 오염을 막아준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환경으로 배출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잠시나마 환경에 숨통을 틔워주니 좋은 거 아닐까요?
새 같은 동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벌레들도 다 먹히는걸요... 게다가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니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이 벌레들에게도 뭔가 독특한 역사나 이야기가 있을 법도 한데 말이죠. 정작 알려진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북유럽 신화나 동요에 등장하는 무당벌레와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죠.
쥐며느리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몸을 공처럼 마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고,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조차 제각각(쥐며느리, 공벌레, 감자벌레 등)이라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왜 몸을 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아마 우울해서 그럴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