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울브스의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가 2026년 9월 3일 PC, PS5, XSX|S로 출시된다.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가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스토리 트레일러와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정보, 그리고 출시일을 공개했다.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싱글 플레이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 액션 RPG로, 더 위쳐3와 사이버펑크 개발자들이 설립한 레벨 울브스에서 제작 중이다.

레벨 울브스는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가 자신들이 선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롤플레잉 사가의 첫 번째 장이라고 소개했다.

게임은 전쟁과 흑사병이 휩쓴 14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인류가 약해지자 어둠 속에 숨어있던 뱀파이어들이 등장해 권력을 거머쥐며, 또 다른 괴물들 역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낮과 밤을 넘나드는 존재인 던워커가 된 주인공 코엔이 되어 가족을 구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코엔은 밤에는 뱀파이어, 낮에는 인간으로 활동할 수 있다. 밤에는 늑대로 변신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피를 마셔 회복하고 뱀파이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인간의 피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동물의 피로도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낮에는 인간 형태로 혈마법과 마법 능력을 사용하게 되며, 특정 콘텐츠는 낮에만 접근할 수 있다.

코엔이 피를 마시면 화면 하단의 오염 레벨이 상승한다. 오염 레벨이 높을 수록 뱀파이어 특전을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다.


코엔에게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30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시간은 실시간으로 흐르지 않기에 자유롭게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는 행동은 표시되며, 퀘스트의 특정 지점에 도달하거나 특정 선택지를 고를 때 시간이 소모된다.

게임에서 시간은 일종의 자원과 같다. 다만 개발진은 플레이어에게 시간이 제약이 되지 않도록 했다. 시간이 다 되어도 반드시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아니며, 결과가 바뀌지만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게임에는 시간 경과 뿐 아니라 평판 시스템도 존재한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평판이 변경되며, 이에 맞춰 게임 속 세계의 난이도와 스토리 흐름도 변화한다.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에서 오픈월드 활동은 단순한 부가 콘텐츠가 아니라 스토리에 영향을 주게 된다. 모든 선택은 대가가 따르며, 위험 및 보상이 주어지기도 한다. 또한 코엔이라는 인물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함께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는 코엔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잠재적 동료 및 다른 여러 조연들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들의 동기와 의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개된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